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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 극단적 선택, 향년 26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 팬들 추모물결..

고 송유정, 안타까운 비보→뜨거운 추모 열기→생전 모습까지 관심

송유정 측 "오늘(25일) 발인...편안하게 쉬길"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송유정, 갑작스러운 비보···팬들, SNS에 추모 물결

 

배우 송유정의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향년 2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고 한다. 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5일 사망 소식을 알려왔다. 소속사 측은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합니다."라고 발표하였다. 사인은 비공개라고 전하였다

 

소속사는 송유정의 명복을 빌어주었다. 소속사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하였다.

 

 

오늘은 갑작스러운 소식들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래퍼의 사망 소식과 더불어서 송유정의 사망 소식까지 너무나 슬픈 하루가 마무리되고 있는 중이다. 배우로서 초반에 많이 힘들었으나 이내 조금씩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에 발생한 비보라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제 천천히 얼굴이 얼려지고 있었는데, 무슨 어려운 일이 있었길래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안타깝다.

 

#송유정 사망원인

 

송유정, 안타까운 비보→뜨거운 추모 열기→생전 모습까지 관심 [사진=OSEN]

 

송유정은 1994년 생으로 2013년 '황금무지개'로 드라마 데뷔했었다. 이후 그는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나의 이름에게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고 한다. 2019년 방영된 '나이 이름에게'를 통해 연기력과 함께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아왔었다.

 

송유정의 오랜 측근은 배우로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이야기하였다. 송유정 측근은 "어제 비보를 접했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 너무 안타까웠다"라며 "고인이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연예계 데뷔한지는 꽤 됐지만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해 고민이 컸다. 그러면서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라고 안타까운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송유정도 무명시절을 겪으면서 오래전부터 연예계에서 조금씩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많은 무명들이 그러하듯이 초반에 많은 어려움과 생활고를 겪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와 계약을 한 뒤로는 조금씩 그 꿈을 펼치고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나 안타깝다.

 

#송유정 자살

 

송유정 누구? 향년 26세, 갑작스러운 사망 [사진=텐아시아]

 

20대 중반의 나이에 세상을 뜬 송유정에 대한 추모 열기 역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이다. 송유정의 SNS에는 댓글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평안한 안식을 바라며 추모를 빌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언니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좋은 곳에서 부디 원하는 모든 것 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기고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추모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들의 요청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 추모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많은 팬들은 온라인 추모를 하고 있으며 송유정 개인 SNS에 많은 추모글이 작성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송유정은 이국적인 미모로 광고 시장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2013년 명품 화장품 브랜드, 커피 광고 등을 시작으로 MBC '황금무지개'에서 차예련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MBC '소원을 말해봐', KBS 2TV '학교 2017'에 출연하였었고, 2019년엔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작품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송유정 극단적 선택

 

송유정, 갑작스러운 비보...팬들, SNS에 추모 물결 [사진=송유정 인스타그램/머니투데이]

 

지금까지 오랜 세월을 무명으로 살아오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천천히 그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서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서는 송유정을 위하여 많은 활약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고 하였다.

 

송유정이 생전에 활동했던 화보나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 아름다운 모습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송유정은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자 얼굴로 활약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남겼다고 한다. 또한 아이콘의 '이별길'을 비롯해, 스탠딩에그 '친구에서 연인', 니브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등 여러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타깝다.

 

 

지난 세월의 어려움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드리우는 찰나에 왜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너무나 안타까운 모습이다. 그래서 팬들이 더 놀라고, 슬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기를 바랄 뿐이다. 

 

#송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사진=송유정 인스타그램/연합뉴스]

 

특히 송유정은 2019년 송강호, 가수 비, 하니, 효민 등이 소속된 써브 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였지만, 갑작스러운 비보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개인 SNS 역시 지난해 12월 30일까지 활발하게 업데이트되며 밝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더욱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써브 라인 아티스트 에이전시 역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라고 전하였다.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25일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엄수된다고 한다. 고인의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라고 밝혔다. 오늘도 멋진 배우를 잃은 슬픈 하루가 되었다. 모두 고인의 안타까움을 위로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유튜브 연합뉴스 다시 보기

송유정 소속사 써브 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 공식입장 전문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합니다.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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