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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 불법 촬영 혐의 또 피소.. 압수수색 후 결백 입증 글 작성.. 

정바비, 또 불법촬영 의혹... 압수수색 후 '결백 입증' 글

가수 정바비, 불법촬영 혐의로 또 피소·경상대 '성범죄 의혹' 교수 파면 촉구

가수 정바비, 불법촬영·폭행 혐의로 또 피소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가 또다시 불법 촬영 의혹에 휩싸였다고 한다. 가수 지망생을 불법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것이다. 무혐의 처분이 난지 얼마나 지난다고 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무혐의 처벌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른 피해자로부터 또 다시 고소를 당했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여성들과의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계속되는 성폭행, 불법 촬영 등으로 또다시 피소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게 끝인지는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많다. 앞으로 정바비가 어떻게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 대응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고 한다. 한 번의 피소는 상관없지만 계속되는 피소는 언젠가는 구속될 수 있다.

가수 정바비, 여성 폭행·불법촬영 혐의로 또 피소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치상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바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발표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정바비는 피해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아직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이다.

 

 

앞서 가수 지망생 불법촬영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바비는 자신의 결백이 입증되었다며 지난 15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기까지 하였다. 그는 "지난 몇 달간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성관련 범죄로 경찰의 조사를 받는다는 것은 어쩌면 멘털이 다 떨어져 나가는 어려운 환경일 것이라고 보인다. 어쩌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폭로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얼마 전 무혐의와 이번 사건과는 별개의 사건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이러한 관련 사건의 조사는 정바비에게 상당한 불안감을 갖게 할 것이라고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또 그렇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이미 사건은 진행 중이라고 보인다.

 

정바비는 "그동안 수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해 억울함을 차분히 설명했다"며 "수사기관에서는 당시 카톡 등 여러 자료를 확보해 검토하였고, 그 결과 제가 처음부터 주장해 온대로 고발 사실 전부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라고 설명하였다. 과거의 무혐의 사건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많은 상태이다. 이것으로 정바비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시끄러우면 반드시 잡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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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 또 불법촬영 의혹...압수수색 후 '결백 입증' 글 [사진=서울신문]

경찰은 지난달 중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정바비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 수색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경찰은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바비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협의가 발견되면 사건은 좀 더 커질 것 같다.

 

앞서 정바비는 과거 교제했던 가수 지망생 A 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였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지난해 5월 고발되었다. A 씨는 주변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지난해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서울 서부지검은 지난달 29일 정바비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모두가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상고 후 상급법원에서 다시 한번 판결을 받을 것이다.

 

 

검찰, 정바비 주장 인정... "피해자답지 않아"

MBC 보도에 따르면 정바비는 검찰 조사에서 "촬영 허락을 받은 적은 없다"라고 진술했지만, 검찰은 불법 촬영이 아니라는 정바비의 주장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특히 화장실에 간 피해자를 뒤따라가 문틈 사이로 몰래 촬영한 것도 '장난 삼아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을 인정하며 불법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건의 특성상 핑계가 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이는 것이 검찰은 무혐의로 보고 있는 것이다.

 

검찰은 정바비가 사용한 아이폰이 사진 촬영을 할 때 '찰칵' 소리가 난다며 피해자가 촬영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고 판단하였다. 별도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면 소리가 나지 않지만, 이런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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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바비, 불법촬영 혐의로 또 피소, 경상대 '성범죄 의혹' 교수 파면 촉구 [사진=이투데이]

검찰은 피해자의 행동이 '피해자답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고 한다. 거부하는 행동이나 말을 한 정황을 찾을 수 없었고, 사건 이후 계속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한다. 검찰은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여러 차례 호소했다는 지인들의 진술도 증거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자 측은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대해 정바비의 주장 위주로 판단했다며 항고하였다.

경상대, 학내 권력형 성범죄 교수 파면 촉구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A 교수 파면을 요구하는 학생 모임은 23일 대학본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내 권력형 성범죄를 저지른 A 교수를 파면하라"라고 요구하였다. 하지만 징계 절차가 있다고는 하지만 A 교수가 불참을 하는데도 강력한 징계는 이루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브리타임)를 중심으로 A교수의 성범죄 가해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는 명백히 교수와 학생 간의 특수한 관계에서의 위력을 이용한 권력형 성범죄로 지금까지 오랜 시간 경상대가 권력형 성범죄 앞에 안전하지 못했음이 드러난 사건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예전에 많이 나왔던 학교에서의 성관련 사건은 이제 조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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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바비, 불법촬영, 폭행 혐의로 또 다시 피소 [사진=디스패치]

이들은 "경상대 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18일 사건을 접수해 진상조사를 진행했고 올해 1월 5일 인구너센터 운영위에서 만장일치로 A교수를 징계위에 회부했다"며 "하지만 지난 9일 열린 징계위 1차 회의와 17일 열린 2차 회의에서도 교수가 불참해 열리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이어 "오는 24일 열리는 징계위에서 A 교수를 반드시 파면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지금 여기저기서 다시 성폭행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한동안 조용했지만 다시 성폭행과 학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인권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또한 권력형 성폭행은 반드시 척결이 되어야 하는 가장 시급한 문제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 에브리타임에 A 교수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피해 학생의 글이 올라왔었다. 'A 교수가 00 파트너를 하자며 허벅지를 만졌다', 'A 교수가 차 안에서 키스하자면서 갑자기 얼굴을 갖다 대 손바닥으로 입을 막고 근처에 있는 택시를 타고 도망쳤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 사건은 대학 내 게시판에 대자보가 붙으면서 공론화되었고 대학 학생회는 해당 사건을 경상대 인권센터에 접수했었다. 하지만 해당 학교 교수라서 그런지 학교 측에서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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