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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웅기 소신발언 화제, 스무 명 술파티 자랑할 일 아냐.. 대학 동기에 일침..

차웅기 "술 파티 자랑할 일 아냐"···대학 동기에 일침 '개념돌'

'개념돌' 차웅기, 술자리 '소신발언'

TOO 차웅기, 소신발언 화제 "술 파티 자랑할 일 아냐"

차웅기, 단톡방 소신 발언 화제 "스무 명 술파티 자랑할 일 아냐"

 

TOO 차웅기, 소실 발언 화제
대학 동기들 단톡방에 "다섯 명 모이지 말라는데... 술자리 권유 좀 그렇지 않나요?"

 

그룹 TOO 멤버 차웅기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술자리를 가지려는 대학 동기들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시기에 어쩌면 당연한 말 같은데 아직 우리 연예계에서는 개념발언으로 통할 정도의 분위기라고 생각되어진다.

 

오랜만에 연예계에서 사건 사고가 아닌 훈훈한 기사가 나와서 아침부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차웅기가 누군가 하고 기사를 읽었는데, 개념이 물씬 묻어있는 기사를 보고 TOO 차웅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행동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 난 성남 모 대학 21학번 단톡 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차웅기가 소속된 대학교 학과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오간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이 게재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누구인지, 어떤 대화인지 궁금해졌었다.

 

#차웅기 소실발언 #차웅기 개념돌

차웅기 "술 파티 자랑할 일 아냐"...대학 동기에 일침 '개념돌' [사진=한국경제]

기사를 보니 TOO 차웅기에 대한 비난여론을 형성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아직 대학생이라는 것들은 그냥 거의 다 이렇게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이태원 술집 가고 헌팅 포차 가서 코로나 확진자 되는 것 같다.. 이제 정신 차리자..

 

이에 따르면 차웅기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인사한 뒤 "여기는 21학번 단톡 방인데 선을 넘는 과한 언행이 많으신 것 같고, 건대입구에서 스무 명 가까이 모여서 술 파티를 하는 게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자랑할 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지적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모두가 같이 코로나 19를 빨리 종식시켜야 하는 상황에 처해져있다. 그리고 모두가 방역을 생활화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 자신 또한 코로나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논란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TOO 차웅기의 발언이 소신발언인 것이다.

 

#그룹 TOO #TOO 차웅기

TOO 차웅기, 소신 발언 화제 "술 파티 자랑할 일 아냐" [사진=티브이데일리]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대학 동기들에게 모임을 자제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소신을 밝힌 것으로 보이는 대화 내용이다. 모두가 비아냥거리는 상황에서 TOO 차웅기의 개념발언은 놀라울 정도였다.

 

이제 TOO 차웅기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아직 이러한 개념이 물씬 풍기는 아이돌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들어가지도 않은 대학 같은데, 입학해서 동기들한테 따돌림이나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차웅기와 같은 과 동기로 추정되는 이들은 "그냥 넘겨요", "그래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씀이 뭐예요?", "그냥 집에 처박혀 있으라는 거 아닌가?", "옹기님도 오실래요? 우리 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같이 놀까요?"라며 비아냥거리는 말들도 있었다고 한다.

 

#차웅기 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차웅기, 단톡방 소신 발언 화제 "스무명 술파티 자랑할 일 아냐" [사진=TOO 공식 인스타그램/뉴스1]

그러자 차웅기는 "하고 싶은 말은 다 했다. 괜히 다섯 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닐 텐데 술 마시러 오라고 권하고 다 같이 가자고 하는 게 좀 그렇지 않으냐"라고 한 뒤 단톡 방을 나갔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지키자는 취지의 발언인 것이라고 한다. 차웅기이 이러한 행동은 어쩌면 지금 이러한 분위기에서 필요한 행동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단톡 방 참가자들은 모두 TOO 차웅기에 대해서 몰랐는지, 아니면 연예인이라는 것을 알고 음해하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대화내용을 유포한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진짜 대학가서 개념 없어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러고 취업 안된다고 욕할꺼 뻔하다.

 

 

해당 단톡방 내용은 채팅 참가자 중 한 명이 차웅기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유포한 것으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차웅기에 대한 비난 여론을 형성하려던 당초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차웅기는 소신 발언을 하는 '개념돌'로 칭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의도되지 않은 상황으로 이번 일이 진행되는 것 같아 처음 글을 올린 사람은 상당히 약 올라하고 있을 것이다.

 

#차웅기 학교 #차웅기 대학

TOO 차웅기, '개념돌' 소신 발언 화제 "술 파티 자랑할 일 아냐"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MK스포츠]

역시 무의식 적으로 옳은 말 한 거에 대해서는 모두 겸손해지는 것을 보이고 있다. 의도해서 이러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 아마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TOO 차웅기가 한 말이 맞는 시기이다. 모두가 조심을 해서 빨리 이 시기를 넘어갔으면 좋겠다.

 

차웅기는 한 매체를 통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많은 사람이 있는 방에서 저조차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할 말을 했다"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러한 발언은 이슈가 될 일이 전혀 아니다. 그런데 요새 아이들의 행동이 이러한 분위기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차웅기는 올해 20살로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학과 21학번으로 입학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2007년 드라마 '왕과 나'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차웅기는 이후 '이산', '천추태후', '이웃집 원수', '제중원' 등에 출연하였다. 이후 2019년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를 통해 TOO 멤버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앞으로의 이러한 개념 있는 행동으로 연예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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