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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학폭 논란 요아리, 학폭 의혹 부인하며 생방송 출연 논란...

요아리, 학폭 의혹 속 '싱어게인' 생방송 등장

JTBC 측 "요아리, 학폭 의혹 부인... 사실관계 파악 중"

요아리, 학폭 논란에도 '싱어게인' 출연···파이널 무대 완벽 소환

 

요아리, 학교 폭력 의혹 '부인'
'싱어게인' 생방송 결승전 예정대로 출연
마지막 방송 앞두고 곤혹···"제작진도 사실관계 파악 중"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수 요아리가 '싱어게인'에 등장하여, 높은 점수로 결승전 포문을 열었다고 한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는 톱 6 요아리 정홍일 이소정 이무진 이정권 이승윤이 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한다. 학폭 논란에 생방송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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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학폭 의혹 속 '싱어게인' 생방송 등장 [사진=한국경제]

요아리는 8일 밤 진행된 JTBC '싱어게인'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라운드에 출연하였다. 이날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직후 부대에 오른 것이라고 한다. 외부에서는 진짜 학폭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거나 또는 학폭과는 상관없이 우승을 하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할 수 있어 보인다.

 

이날 가수들은 생방송 투표 번호에 따라 차례대로 등장했다고 한다. 출연자 중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 요아리는 기호 1번을 부여받았고, 손가락으로 숫자 1을 그리며 투표를 독려하였다. 1번 요아리는 미소를 지으며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갔다. 최근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여전히 여유를 잃지 않은 모습을 비추었다. 애처 여유를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노련한 면에서 여유를 찾는 것인지 조금은 혼란스럽다.

 

 

사실 요아리는 학폭 문제만 없다고 하면 실력으로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는 가수가 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학폭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상황이 이상해지는 것도 맞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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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요아리, 학폭 의혹 부인...사실관계 파악 중" [사진=JTBC/YTN]

무대 전 요아리는 남동생 결혼식에서 무대 공포증으로 축가를 망친 경험을 털어놓으며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이어 이날 그는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첫 무대에서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선곡하였다고 한다. 요아리는 "사랑하는 분들, 감사한 분들과 함께 마음 편하게 걷도 싶다는 마음에 골라봤다"라고 이유를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 실력은 우승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보이는 것은 맞다.

 

지금까지의 여러 연예인들의 학폭 논란에 대한 대처는 빨랐다. 프로그램을 하차하던 연예계에서 퇴출이 되던 하였다. 하지만 외부에서는 학폭을 주장하고 있지만 본인은 부인을 하고 , 그러한 상황에서 생방송에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는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그는 맑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고 한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요아리는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끝마쳤고, 심사위원들은 감동에 젖은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보았다. 김종진은 "사람들은 흔하지 않은 것을 찾는다"라며 "피라미드를 보러 갈 돈이 있다면 요아리의 공연을 보러 갈 것"이라고 호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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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의혹에 "본인은 부인" [사진=JTBC/연합뉴스]

심사위원 규현은 "지금까지 요아리를 보며 어게인을 누르지 않은 건  1라운드가 유일하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감동의 크기가 커졌는데 오늘 파이널 무대에서 최고의 감동을 받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은 우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이는 부분이다.

 

요아리의 심사위원 점수는 753점. MC 이승기는 "정말 높은 점수로 출발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점수가 계속 진행이 된다면 아마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인다. 하지만 시청자의 투표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덧붙이기도 하였다. 이유가 어찌 되었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싱어게인'의 상황은 속이 편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논란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 탑 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으로 요아리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 글이 게재되었었다. 이번 폭로 글은 다른 폭로 글들과 마찬가지로 증거가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나오고 있다. 졸업앨범까지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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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학폭 논란에도 '싱어게인' 출연···파이널 무대 완벽 소환[사진=이투데이]

작성자 A 씨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을 자퇴했다니 웃음만 나온다"며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라고 작성하였다. 이어 "거짓말하면 본인 과거가 없어질 줄 알았나"라면서 "학폭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텐데"라고 덧붙이기도 하였다. 이어 K를 향해 "네가 한 행동들 대중 앞에 사과해라. 네가 함부로 해도 된다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모두 사과하라"라고 요구하기도 하였다. 사실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은 평생 죽을 때까지 그러한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중학교도 일진 애들이랑 사고 쳐서 징계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했다"며 "20년 전 일진 학생들만 갈 수 있는 아지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주 같은 아이였고, 내 동창은 맞아서 눈부터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K양에게 X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라고 주장해 충격을 안기기도 하였다. 요아리의 자퇴 관련 내용은 작성자 A 씨의 내용이 더 객관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A 씨는 K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글을 토대로 K가 요아리라고 추측하였다. 또한 A씨는 요아리와 같은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 글은 현제 삭제되었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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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학폭 논란, 생방송 무대는 어땠나? [사진=여성경제신문]

무엇보다 요아리는 '싱어게인'에서 톱(TOP)6에 선정돼 오늘(8일) 생방송 무대를 앞둔 상황이라고 하였다. 갑작스럽게 터진 요아리의 학교 폭력 논란에 JTBC '싱어게인' 측에 제대로 불똥이 튀었다고 한다. 이날 생방송 결승 무대를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싱어게인' 측은 방송 전 "본인에게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요아리는 2007년 그룹 스프링클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Mnet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무명이 길어졌다고 한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의 여자 버전을 부르기도 한 그는 최근 '싱어게인' 톱 6까지 진출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가수 요아리가 과거 학폭(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JTBC 측이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8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본인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라면서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다"라고 말하였다. 지난 7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 톱 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었다.

 

JTBC와 '싱어게인'을 공동 제작·편성한 디스커버리 코리아는 "'싱어게인' 출연자와 관련해 현재까지 변동 사항은 없다"라고 하였다. 한편 요아리는 학폭 의혹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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