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용 병원 피트니스 화장품 뷰티 전문 블로그

반응형

트롯 전국체전 설하윤, 여신 같은 미모로 근황 전해.."주말 잘 보내세요"

'트롯 전국체전' 신승태, 전라 리벤지 매치 승리→이시현, 설하윤 꺾고 4라운드 진출 성공

'트롯 전국체전' 설하윤, 눈부신 일상 미모 "주말 잘 보내세요"

설하윤, 매일이 예쁜 트롯 여신...인형이 따로 없네

'트롯 전국체전' 탈락 설하윤 "주말 잘 보내세요" 근황

 

'트롯 전국체전' 전라 신승태가 강원 공훈을 꺾고 4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글로벌 시시현은 서울 설하윤을 제치고 승리하였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에서 맞붙은 전라 신승태와 강원 공훈의 모습이 그려졌었다.

 

요새는 트로트가 대세인지 대세가 아닌데 볼 프로그램이 없어서 대세가 되어버린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모든 방송사에서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이제는 어느 방송사에서든 모두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 전라 신승태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 대결 상대로 강원 공훈을 지목하였다. 강원 공훈은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 봐', 전라 신승태는 조용필의 '비련'을 불렀다고 한다. 남진은 신승태 무대에 대해 "소리가 다른 가수들하고 좀 다르다", 김수희는 "민요를 해서 그런가 봐"라며 감탄하기도 하였다.

 

매회를 거듭할 때마다 새로운 창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노래인듯한 느낌을 받고 있다. 트로트라는 것이 옛날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내 젊은이들한테도 어필이 가능하다고 느낀다.

 

#설하윤 #이시연 #트롯 전국체전 설하윤

'트롯 전국체전' 신승태, 전라 리벤지 매치 승리→이시현, 설하윤 꺾고 4라운드 진출 성공 [사진=조선일보]

'트롯 전국체전' 김수희 역시 "처음으로 느낀 것이 신승태는 노래를 그림으로 그릴 줄 아는 사람 같다. 내가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 '가장 노래의 해석을 잘한다'라고 칭찬하고 싶다"고 말하였고, 별은 "감히 한 번 예상해 보건대 신승태는 우승 후보까지도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한다.

 

보통 심사위원들은 세대를 이끌었던 가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 '트롯 전국체전'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많이 나와 노래 실력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다른 프로그램보다 남진, 김수희 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느낀다.

 

주영훈은 공훈에 대해 "놀면서 해도 만점 받는 타고난 트로트 천재 같다", 홍경민은 "공훈 씨는 피 뽑으면 트로트 나올 것 같다"며 공훈 특유의 뽕필을 극찬하였다. 하지만 승리는 전라 신승태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4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공훈은 "감독님, 코치님이 해주셨던 조언을 잘 새겨서 더 훌륭한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아쉬워하기도 하였다.

 

많은 출연자가 출전을 하지만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닌것 같다. 승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패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패한다고 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심사평가단이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 3라운드 1:1 데스 매치의 두 번째 대결은 서울 설하윤과 '트바로티' 김호중의 외가 친척인 글로벌 이시현. 설하윤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이시현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하였다. 이번 대결에서는 이시현이 설하윤을 꺾고 승리하였다.

 

매번 트로트 프로그램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번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에서 모인 각 시도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총집결을 한 것 같고, 전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라 선발의 공평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가수 설하윤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였다. 1월 15일 설하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하윤은 차를 타고 이동 중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청초한 설하윤 일상 미모에 누리꾼들은 예쁘다며 감탄을 보냈다고 한다.

 

역시 가수는 온라인에서 얼굴로 평가를 받으면 안되는데,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얼굴로 평가하는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한 마음을 없앨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은 내 개인의 생각일 것이라고 본다.

 

#설하윤 #트롯 전국체전 설하윤 #미스트롯 설하윤

'트롯 전국체전' 설하윤, 눈부신 일상 미모 "주말 잘 보내세요" [사진=뉴스엔]

사진 속 설하윤은 보석 단추가 돋보이는 가디건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 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설하윤은 갸름한 얼굴형에 뚜렷한 이목 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설하윤은 그윽한 눈빛으로 남심을 설레게 만든다고 한다.

 

앞서 설하윤은 KBS '트롯 전국체전'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쉽게 패배를 하였다. 당시 그는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만족을 드리진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탈락을 하면 이제 기회가 없는 것인지 모두가 개인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또한 무한 경쟁에서 이제는 부담을 덜어 거 그런지 많이 평온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제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는 듯... 일상생활로 돌아온 출연자들은 또다시 그들만의 경쟁을 다시 펼치려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 보인다.

 

 

한편 그는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하였다. '트롯 전국체전'에도 출연한 설하윤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해 자신의 무기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국 탈락의 쓴 맛을 보고야 말았다.

 

승리한 사람들은 다음 결전을 준비하면서 일주일을 또한 바쁘게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패배한 사람들은 패배를 발판으로 삼아서 다시 재도전을 하던지 아니면 자신의 삶에 대한 재충전을 하던지 모두가 잘 되는 모습이다. 이제는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트로트 세계를 다시 한번 펼쳐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을 잡아서 승리하는 모습이 있기를 바란다.

 

한편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팔도의 대표 가수에서 글로벌 K-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기 위한 KBS의 대형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한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