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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김동성, 미모의 여자 친구 인민정 공개.. 양육비 논란 해명..

김동성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해 여자친구 인민정 언급... 양육비도 매일 지급

'배드파더스 논란' 김동성 "매달 200만 원씩 양육비 보내줬다"

김동성, 미모의 여친 인민정 공개···비난 속 출연 결정 이유 "두렵지 않다"

'우리 이혼했어요' 김동성X인민정 "오노 관련 악플, 기사 검색 안 해"

 

"원래는 월급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내줬다."

 

김동성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하였다. 또한 배드파더스 논란, 분노의질주, 오노 관련 입장에 대해 해명하였다.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한차례 이혼을 겪고 결혼을 앞둔 김동성-인민정 커플이 출연하였다.

 

배드파더스 논란을 겪은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매달 양육비 200만 원씩 보내줬다"라고 반박하였으며, 자신을 둘러싼 '배드파더스' 의혹에 대한 입장과 일상이 그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지난해 10월 인터뷰한 김동성과 인민정의 모습을 공개하였다. 방송에서 김동성은 이혼 4년 차라며 "초중고 애들 위주로 코치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공개하였다.

 

 

그러면서 제작진에게 "제 조사 많이 하시지 않았냐"라고 말을 건네었다. 이에 제작진은 "배드파더스···"라고 하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동성은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오른 것에 대해 "코로나 19 전에는 지급이 가능했던 금액이다"라고 운을 떼기도 하였다.

 

이어 "원래는 성인을 가르쳤는데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아예 일을 못하게 됐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김동성은 수입이 줄어들었다면서 "원래는 월급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내줬다"라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하였다. 특히 김동성은 자신의 여자 친구도 언급하였다.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 저의 기를 세워주는 친구"라며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김동성 #인민정 #배드파더스

'배드파더스 논란' 김동성 "매달 200만원씩 양육비 보내줬다" [사진=한국경제]

이제야 김동성이 TV 방송에 출연하면서 그동안 김동성에게 쏠렸던 많은 부정확한 정보가 새로이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논란 속에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출연하는 만큼 그동안의 오해가 말끔히 해소되기를 바라고 있다.

 

아울러 "인민정은 어머니도 좋아하신다. 혼인신고는 아직 안 했는데 다 해결되면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김동성은 4년 전 이혼하였다. 당시 불륜설에 휘말렸으며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오르며 비난받기도 하였다.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김동성의 프로필이 모두 삭제될 만큼 사회적으로 지탄받았던 터였다. 하지만 그때의 오해는 현재 많이 해소된 것으로 보여진다. 너무 트라우마로 작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전의 트라우마와 걱정이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김동성을 짓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잘못한 일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마녀사냥으로 인하여 있지도 않은 많은 내용이 재생산되어 지금까지 그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인민정의 역할이 크다.

 

현 여자 친구 인민정도 제작진을 만났다고 한다. 그는 "저는 이혼한 지 오래돼서 방송에 나오는 건 상관없다"라며 지난 2014년 이혼했다고 알려왔다.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 역시 8년 전 이혼한 상태이다. 김동성과 교제를 시작할 당시 주변인으로부터 "데리고 노는 거다. 이용당 할 거다"라는 말을 수업이 들으면서도 "너희는 뉴스 속 김동성을 보지만 나는 인간 김동성을 보고 있다"라며 연락을 끊었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김동성 이혼 #인민정 이혼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 미모의 여친 인민정 공개···비난 속 출연 결정 이유 "두렵지 않다"[사진=이투데이]

인민정은 "김동성 오빠가 어려울 때 만났다. 불쌍하고 속상했다. 나는 내가 욕먹는 게 두렵지 않다"라며 "내가 아는 오빠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이번 출연으로 많은 것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지금 방송에서 여자 친구인 인민정을 공개함으로써 김동성의 이번 방송에 출연하는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무엇이 그의 발목을 잡고 이토록 어렵게 지냈는지 이번 기회에 다 밝혀지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이번 방송 출연으로 두 사람이 새로운 출발을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팬들과 온라인에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마음과 같았으면 좋겠다.

 

 

김동성은 "내가 힘들어서 늪에 빠졌을 때 내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보고는 한다"라며 "내가 늪에서 손가락만 보였는데 너는 그 손가락을 잡아서 날 끄집어내 준 사람이다.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하였다.

 

옆에 있던 김동성은 "분명히 저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여자 친구까지 엮어서 욕할까 걱정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를 들은 인민정은 "저는 오빠 악플이 걱정이다. 본의 아니게 벌어진 상황과 주변 시선들로 주눅 든 모습이 걱정돼서 나라도 오빠를 지켜주고 싶었다"라고 고백하였다. 아마도 김동성이 어려울 때 지금처럼 그에게 용기를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인민정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것 같다.

 

#김동성 재혼 #인민정 재혼 #안톤 오노

김동성, 배드파더스 논란 해명 "양육비 계속 보냈다" [사진=마이데일리]

힘들어하는 김동성의 옆에서 그를 지켜주는 여자 친구 인민정이 있어서 지금은 조금 안심되고 있다. 그만큼 여자 친구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오해를 샀던 부분이 이번 방송부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바꿨으면 좋겠다.

 

또한 김동성 오노 사건은 지금껏 그에게 상처를 안기고 있다고 한다. 그는 "악플이 어마어마하게 달렸다. 포털사이트 인물 검색을 내렸다"라며 "혹시 허위 기사가 나갈까 봐 걱정했다"라며 '악플'에 대한 두려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소파에 누워있던 인민정은 기사 검색을 하였고, 이에 김동성은 "기사 검색하지 마"라며 전 아내를 만류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김동성 경우 세계 선수권 대회 시절 분노의 질주, 오노 등과의 연관 검색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었던 중이다. 한편 김동성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인민정은 2살 연하인 40세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이들의 새로운 결혼생활을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

 

요사이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힐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혼한 이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이혼이 무슨 죄라도 되었던 과거에 비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인식이 점점 변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 느껴지고 있을 정도이다. 앞으로 이러한 이혼에 대한 문제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많은 커플들이 출연했으면 좋겠다.

 

#김동성 전 부인 #인민정 남자 친구

'우리 이혼했어요' 김동성X인민정 "오노 관련 악플, 기사 검색 안해" [사진=티브이데일리]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 보는 모습을 관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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