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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키스 퍼포먼스, 팬들 화났다.. 왜.

'미스트롯2' 김사은, '♥성민'과의 키스 퍼포먼스... 별사랑에 완패

'미스트롯2' 김사은, '♥성민' 외조 불구 별사랑과 대결 완패

'미스트롯2' 슈주 성민, 아내 김사은과 키스 퍼포먼스···팬들 또 뿔났다.

'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 팬들 분노케 한 사건 대체 뭐길래?... '만행' 재조명

'미스트롯2' 김사은, ♥성민 키스 퍼포먼스 논란···데스매치 대반전

 

'미스트롯2'에 슈퍼주니어 성민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사실 개인 노래실력을 겨루는 무대에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퍼포먼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불공평한 경재이라는 얘기는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던 중이었다.

 

#성민 #김사은

'미스트롯2' 김사은, '♥성민' 과의 키스 퍼포먼스...별사랑에 완패 [사진=스포츠월드]

'미스트롯2'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과의 키스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별사랑과 1대 1 데스매치에서 완패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지는 무대가 마련되었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사은 무대에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이 지원사격을 나와 눈길을 끌었던 것이다.

 

이날 '미스트롯'에서 별사랑 대 김사은의 대결이 이목을 끌었었다. 별사랑은 먼저 '한방에 훅'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 별사랑은 발목을 다쳤으나 혼신의 스트레칭 댄스를 펼쳐 가창력과 댄스 모두 수준급이라는 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어 김사은이 노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곡해 무대에 섰었다. 김사은은 시작부터 뮤지컬 배우답게 무대를 연상케 하는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그뿐만 안라 남편이자 슈퍼주니어 멤버인 성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가사에 맞는 안무로 무대의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하였다.

 

 

역시 뮤지컬 배우라서 그런지 무대 장악 능력과 무대를 이용한 퍼포먼스는 미스트롯2의 화재가 되기도 하였다. 뮤지컬 배우만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성민과의 퍼포먼스가 어쩌면 더 화두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특히 무대 중간 김사은과 남편 성민은 '비장의 무기'로 등장하여, 부부답게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참가자들과 마스터들도 깜짝 놀라게 한 키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고 한다. 과감하고 로맨스 가득한 무대였었다. 성민의 외조에 김사은의 무대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참가자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둘이 합작해서 노력한 모습이 돗보이는 무대가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개인의 기량이 먼저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력을 겨뤄야 한다는 미스트롯2의 기본 철학에 기반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김사은 키스 

'미스트롯2' 김사은, '♥성민' 외조 불구 별사랑과 대결 완패 [사진=스타뉴스]

성민의 깜짝 등장에, 그의 정체를 뒤늦게 알아챈 일부 마스터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하였다. 김사은과 성민은 과감한 퍼포먼스로 또 한번 놀랍게 하였다. 진득한 스킨십에 이어 입을 맞춘 것이다. 자막에서도 '학연, 지연, 혈연 중 최고는 부부의 연'이라는 글귀가 나왔었다. 무대의 퍼포먼스는 뮤지컬 배우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김사은 무대를 지켜보던 참가자들도 김성민의 등장에 놀라워 하면서도, 두 사람이 진한 스킨십에 민망해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어린 참가자들도 있어, 눈을 가리는 등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하고 있다.

 

성민의 외조에 이목을 끈 김사은, 별사랑의 데스매치 대결 결과는 충격이었다. 11대 0으로 별사랑에게 완패를 당한 것이다. 시선은 끌었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였다. 무엇보다 마스터들의 점수를 1점도 얻지 못한 결과는 그야말로 충격이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를 접한 김사은과 성민의 마음은 아마도 시청자들보다 더 참혹한 기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마스터들에게는 성민과의 퍼포먼스가 전혀 먹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마스터들의 심사는 정확했다는 평가가 있는 중이다. 정확히 김사은의 가창력을 평가하는 자리였고, 마스터들의 심사평도 가창력을 문제 삼았었다.

 

마스터 장윤정은 별사랑의 무대에 대해선 "오늘 경연에서 TOP 5에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호평하였지만, 김사은의 무대에 대해선 발음과 콧소리를 지적하며, 점수를 주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였다. "발음 전에 은 발음이나 으 발음을 먹고 들어가는 버릇이 있다. 'ㄴ'을 미리 갖고 가는 거예요. 콧소리, 답답할 수 있어요"라고 지적하였다.

 

충격적인 결과에 김사은은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고, 무대를 내려오면서 별사랑에게 "나는 너무 축하하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완패를 당한 후 무대를 내려오는 김사은에게 성민은 위로를 전하기도 하였다.

 

 #미스트롯2

'미스트롯2' 슈주 성민, 아내 김사은과 키스 퍼포먼스···팬들 또 뿔났다.[사진=스포TV뉴스]

하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던 중간 과정이 어찌 되었던 결과는 실패이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과 준비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성민의 입장에서도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노력에 대한 대가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미스트롯2에 대한 심사가 얼마나 공정하게 진행되었는지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시켰던 무대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날 '미스트롯2'에서 김사은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한다. 일부 시청자들은 "멋졌지만 아쉽다"등이라고 하였고, 일부에선 "좀 민망해 보였다"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특히 가정에서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놀랐을 것이다.

 

한편, 시청자들은 김사은과 성민의 키스 퍼포먼스는 수위가 높아 프로그램에 맞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본인의 기량이 부각되어야 할 1대 1 대결에서 남편을 동원해 시선을 끈 것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왔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 '미스트롯2'이 마스터들의 심사지침에 대해서 다시 한번 믿고 볼 수 있었던 무대였다고 본다.

 

 

김사은은 2014년 12월 성민과 결혼하였다. 성민의 결혼을 두고, 슈퍼주니어 팬 중에는 팬들을 기만했다면서 탈퇴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이에 슈퍼주니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라고 한다. 아직 복귀는 하지 못하였다.

 

무엇보다 남편의 지원사격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는 시선이 많았다고 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각자의 실력으로 승부하는 자리에 K팝 스타인 성민을 등장시킨 것 자체가 공평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말 그대로 '1대 1 데스매치'에 지원군을 불러들인 것에 대한 문제제기도 많았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성민이 아내 외조를 위해 '미스트롯2'에 깜짝 등장하자 반가움을 산 한편, 팬들은 여전히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사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층이 시청하는 것은 맞다. 생각이 깊지 못한 행동으로 보여지는 건 맞다.

 

#성민 키스 퍼포먼스 

'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 팬들 분노케 한 사건 대체 뭐길래?...'만행' 재조명 [사진=탑스타뉴스]

한편, 이날 공개된 '미스트롯2' 1대1 데스매치는 김혜연 대 나비'(김혜연 승), 임서원 대 김태연.(김태연 승), 김연지 대 마리아(김연지 승), 주미 대 공소원(주미 승), 김대현 대 김수빈(김다현 승), 홍지윤 대 윤태화(윤태화 승)가 나섰다고 한다. 또한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아내 김사은(샨토끼) 무대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미스트롯 김사은의 무대에서의 성민과 퍼포먼스보다 어쩌면 슈퍼주니어 성민의 과거가 다시 떠오르는 계기를 마련했을 수도 있다. 이번 키스 퍼포먼스가 아니었으면 당분간 잊힐 수 있었던 사건이 다시 화자가 되고 있는 중이다.

 

2014년 김사은과 결혼한 성민은 결혼 전 팬 기만 논란에 휩싸인 바 있었다. 팬들이 이토록 성민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그가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다는 점이다. 특히 데뷔 이후부터 아낌없이 지지해준 팬들을 무시했다는 게 그들의 입장이라고 전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팬들은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슈퍼주니어 성민의 출연으로 어쩌면 김사은의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일단 성민은 한 번의 사건을 겪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퍼포먼스를 조금 수위를 낮춰서 다른 사람과 함께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김사은과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성민의 블로그에 팬들이 "너를 위하여 슈주를 위해 티를 내지 않으면 안 되겠냐"는 내용을 비밀 댓글로 달자, 이를 삭제하고 이웃까지 끊어버렸다는 것이다. 또 성민은 어떤 팬이 작성한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아라"라는 포스팅에 공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성민은 김사은과 뮤지컬 공개 데이트를 비롯해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 팬'을 금지어로 설정해 팬들의 큰 배신감을 샀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성민의 슈퍼주니어 탈퇴가 아직도 슈퍼주니어를 있게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스트롯2 마스터

'미스트롯2'김사은, ♥성민 키스 퍼포먼스 논란... 데스매치 대반전 [사진=조선일보]

이후 성민은 규현의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당시 청첩장을 공개하며, 동해의 생일 전날에는 결혼 및 열애 인정을 하는 등 멤버들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외에도 성민은 팬들에게 결혼식 때 쓸 축하 영상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도 전해졌다고 한다. 이전에 많은 논란이 있어서 아직 팬들 앞에 나오기 이른 시기에 나온 것 같다.

 

결국 성민은 팬들의 공분이 커지자 2017년 7월 6일 8집 활동 불참을 공식화하였다. 8집 이후에도 슈퍼주니어 앨범 등 모든 작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아직 성민의 복귀는 언제쯤 일지 가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김사은 외에도 이번 데스매치에는 반전 결과가 유독 많이 나왔다고 한다. 아이돌 출신 강혜연이 13년 차 발라드 가수 나비를 한 표 차이로 꺾었고, 임서원은 고소공포증도 극복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9세 신동 김태연이 올 하트를 받아내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고 한다. 많인 이변이 속출했던 '미스트롯2'가 어떻게 대장정의 막을 내릴지 기대가 된다.

 

 

이제 '미스트롯2' 어느 정도 여정을 진행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실력을 뽐내며 여기까지 왔다.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경쟁자 삼아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기만 기다리면 될 것 같다.

 

씨야 출신 김연지는 외국인 도전자 마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2 연속 올 하트 주인공인 주미는 재도전에 나선 공소원을 이겼다고 한다. 김다현은 주특기 벨리댄스를 내세운 김수빈을 꺾었고 홍지윤은 '엔딩 요정' 명예를 걸고 출사표를 던졌지만 윤태화에게 패했다고 한다. 이제 '미스트롯2'의 종반부를 지나고 있어 결과가 궁금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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