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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의 '나의 리틀 포레스트', 유바카 하우스에서 시골살이 체험!

배다해, 충남 부여 '유바카 하우스'서 리틀 포레스트 꿈꾸다.

배다해 나이 38살에 부여 '유바카 하우스'에서 '로망대로 살아볼까'

 

오늘 14일(월) 22시 45분 EBS1 실험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망대로 살아볼까>에서는 "나의 리틀 포레스트-배다해"가 방송되었다. <로망대로 살아볼까>는 로망을 꿈꾸는 사람이 로망을 이룬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일상을 탐구하는 실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김진수를 시작으로 배우 이훈, 가수 배다해, 배우 이광기 순으로 4회가 방송된다고 한다.

 

나는 어떻게 살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모든 것이 불분명하고, 어려운 시대. <로망대로 살아볼까>는 당신이 꿈꾸던 로망, 당신이 주저하던 삶, 당신이 갖고 싶은 일상을 탐구해보기로 한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시청자 대신 치유의 힐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 보인다.

 

'작은 시골 마을 아담한 집, 나만의 정원, 나를 위한 밥 한 끼'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의 로망이다.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살아오던 그녀가 꿈궈 온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삶.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영화 속 주인공보다 더 먼저 그 삶을 살고 있다는 유바카 씨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인다. 내가 살고 싶은 그곳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배다해  #나의 리틀 포레스트

[EBS 로망대로 살아볼까] 배다해의 '나의 리틀 포레스트', 유바카 하우스에서 시골살이 체험! [사진=한국강사신문]

배다해의 여유로운 삶은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본인 스스로가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어느 누가 이런 배다해의 얼굴을 보고 힐링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많은 세상에 치여서 더 이상 갈 데가 없는 사람이 비로소 자신의 휴식처를 찾은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충남 부여의 작은 시골 마을, 좁은 골목길을 따라 분홍빛 대문으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집 한 채가 정답게 인사하고 있다. 올해로 89년 된 밥 이자이너 유바카 씨의 '유바카 하우스'이다. 누구라도 그 집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신비로운 동화 속 주인공처럼 설레기 시작하는 그곳이라고 한다. 이곳이야 말로 배다해가 바라던 그런 포레스트를 꿈꿀 수 있는 곳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배다해의 생활을 지켜보도록 하자.

 

배다해는 고즈넉한 이 옛집에 매료되고, 그 집이 품은 텃밭에서 나온 싱싱한 식재료들로 자신만을 위한 멋들어진 밥상을 차리는 유바카 씨의 일상에 푹 빠지고 있는 중이다. 바로 꿈꾸던 리틀 포레스트가 눈 앞에 펼쳐진 것이기도 하다! 밥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것 같다.

 

#로망대로 살아볼까? #배다해 넬라판타지아

EBS1 '로망대로 살아볼까' 3회, '나의 리틀 포레스트-배다해' [사진=Queen]

비 내리는 오후, 유바카씨의 점심 한 끼는 무전과 배추전, 집 앞 텃밭에서 갓 따낸 식재료들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있다. '바람을 발라 먹는 무전과 비에 찍어 먹는 배추전'은 이 집만의 전매특허. 배다해는 유바카 씨의 요리 하나하나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자연의 도움을 받아 내가 먹고 싶은 것을 건강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고 있다. 온전히 나만을 위한 음식이다.

 

평화로울 것 같았던 시골살이, 하지만 마냥 여유롭고 한가하지만은 않다. 내년 봄을 준비하기 위해 텃밭 정리를 해야 하는 두 사람. 다해는 난생처음 해보는 톱질에 갈퀴질로 온몸에 진땀을 흘린다. 이제는 진정 혼자 보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배다혜는 즐긴다.

 

열정을 불태우는 다해, 어쩐지 생각보다 체질에 맞는 것 같은 기분에 로망 살이에 대한 자신감이 더해가는데, 하지만 다음 날 로망 선배가 볼 일이 있다며 외출에 나서고, 하루 동안 혼자서 텃밭 정리는 물론 끼니까지 만들어 먹어야 하는 상황. 로망선배 없이 온전히 혼자 지내는 시골살이, 잘 해낼 수 있을까? 이제는 내가 생각하는 로망을 내손으로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어떠한 로망을 만들지 기대된다.

 

#유바카 하우스 #배다해 남자의 자격

'로망대로 살아볼까' 배다해, 시골의 '리틀 포레스트' 실현? 로망 순항할까 [사진=더셀럽]

로망과 현실의 차이를 느껴가며 차츰 지친 기색이 찾아올 즈음, 마을 뒷산으로 낙엽 소풍을 떠난다. '일과 일 사이에 누릴 수 있는 잠깐의 쉼, 예쁜 게으름을 즐기는 게 시골살이의 묘미'라는 로망 선배. 그 말뜻을 새기며 잠시 여유를 부려본다. 낙엽을 배개삼아 한번 누워본다.

 

단풍잎이 가득 감긴 베개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가슴이 뻥 뚫리기는 하지만 한편으론 로망에 대한 생각으로 복잡해지는데, 그녀의 로망은 무사히 순항할 수 있을까? 그토록 바라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주인공처럼 살 수 있을까? 로망대로 살아볼까 '나의 리틀 포레스트-배다해' 편을 통해 당신이 꿈꾸던 로망, 당신이 주저하던 삶, 당신이 갖고 싶은 일상을 탐구해본다. 과연 배다해는 자신의 로망을 느꼈을까?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 시대에 접어들어서 정신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제일 좋은 것은 관광이 아니라 치유의 삶을 살아보는 것으로 보인다. 배다해가 하고 있는 이러한 포레스트의 삶을 살면서 다시 한번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배다해 스토커 #코로나 19 치유

▲ '로망대로 살아볼까' [사진=EBS1 / BizEnter]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도시에서 받고 있는, 내가 살아가면서 보내온 많은 어려움을 이러한 힐링의 장소에서 해소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배다해를 통하여 나만의 로망이 어떠한 것인지 지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보인다. 로망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 가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로망을 만들어가는 그 자체가 바로 나의 로망이라고 생각한다.

 

EBS1 <로망대로 살아볼까> 4부작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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