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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아직도 설레" '미우새' 정우가 밝힌 #러브스토리 #5살 딸 자랑

'미우새' "김유미, 처음엔 고백 거절했다"

"결혼 후에도 아내 김유미 손 잡을 때 설렌다"

김유미 근황 미모+우월 각선미

'미운 우리 새끼' "♥김유미' 스토리부터 김민종 짠내 라이프까지

 

'미우새'에 출연한 김민종과 스페셜 MC 정우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부부'로 통하는 정 씨, 김유미의 러브스토리와 가수이자 배우인 김민종의 사모곡이 '미운 우리 새끼'를 웃고 울렸던 시간이었다.

 

오늘은 즐거움과 애절함이 함께 했던 방송시간이었다. 김민종이 새롭게 출연하여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애절한 사랑이 그려졌던 시간이었다. 돌아가신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 한 것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남아있는 상태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던 시간이었다. 또한 정씨의 김유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김유미 몸매 #김유미 미스코리아

'미운우리새끼' 정우 '♥김유미' 스토리부터 김민종 짠내 라이프까지 [사진=티브이데일리]

2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민종이 새로운 미우새로 등장히얐다. 하이틴 스타의 원조로 통하는 김민종은 경기도 양평의 산속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김민종이 일어나 영양제를 챙겨 먹고 물티슈 하나로 세안하는 모습을 본 신동엽은 "진짜 잘생긴 자연인 느낌"이라고 평가하였다.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김민종은 어머님에 대한 애틋함으로 어머님이 계시는 산소 근처에서 생활을 한다고 한다. 예전부터 김민종은 효자로 잘 알려져 있고, 그러한 이유로 이렇게 살아계실 때 못했던 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추워도 문을 닫지 않고 아침부터 불멍을 하는 김민종의 모습에 서장훈은 "임원희보다 사실 더 짠한데 잘생겼기 때문에 덜 짠하게 본다. 똑같은 걸 원희 형이 했다고 하면 더 짠하게 보일 것"이라고 해 웃음을 주었다. 김민종이 컨테이너 생활 중인 이유가 드러났다. 최근 모친상을 당한 그는 부모를 모신 산소 근처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서장훈은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굉장히 효자로 유명했다. 어머니 모시고 살던 막내아들이다. 더욱더 각별하다"라고 설명하였다. 김민종의 이러한 모습은 처음으로 보였다. 지금까지는 잘생긴 모습만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날 산소에는 김민종의 32년 지기인 배우 김보성이 찾아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종은 "어머니가 2시에 병원 들어가셨는데 7시에 돌아가셨다"라며 "갑작스러웠지만 임종 잘 지키고 보내드렸다"라고 말하였다. 김민종은 "내가 잘 되고 결혼도 하고 손자도 안겨드리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하였다. 그것은 누구다 다 하는 후회스러움 중에 하나다.

 

#정우 #김유미 정우 결혼

"김유미♥아직도 설레"'미우새' 정우가 밝힌 #러브스토리 #5살 딸 자랑 [사진=스포츠조선]

김민종은 80대 노모를 모시고 있는 김보성에게 "나도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 그 말을 못 한 게 너무 한이 맺히더라. 돌아가시기 5분 전에 이야기했다, 형도 어머니께 평상시에 전화 자주 하고 그런 표현을 많이 해라. 그래야 가슴에 한이 좀 덜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민종은 "요즘 술을 마셔야 잠을 잘 수 있으니까 술기운에 사랑한다고 말을 많이 한다. 대화가 서로 오갈수 있을 때 할걸. 많이 후회스럽더라"라고 하였고, 김보성은 "우리 민종이 우는 거 처음 보는 것 같다"라며 응원하였다.

 

스튜디오 역시 눈물 바다가 돼버렸다. 정우 역시 부친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그렇게 오래 병원에 계시지 않으셨다. 나도 아버지께 살아계실 때 하지 못했던 말이 사랑한다는 말이다. 그게 너무 비슷한 것 같다"며 "나는 아버지께 못 다했던 말을 영화에서나마 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정 씨의 마음이 김민종을 더 위로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는 항상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에 살고 있다. 꼭 이상하게도 돌아가셔야 부모님의 빈자리가 보인다. 다분히 김민종 만의 생각은 아니다. 하지만 더 애잔하고 슬플것이라 생각한다. 오죽하면 부모님 산소 근처에서 살고 있을까 생각한다.

 

'언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느냐'는 질문에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모 벤져스'도 눈시울을 붉혔다. 뭉클한 사연도 있었지만,  이날 김유미와의 러브스토리 공개도 '모 벤져스'의 관심을 받았던 시간이다. 결혼 5년 차인데 아직도 김유미에 대한 사랑스러운 마음이 변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정 씨의 생각이 아닌 김민종이 한 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 특히 부모님에 대한 후회스러움에 대한 생각은 항상 같은것 같다. 살아계실 때 지금보다 더 다정다감하게 신경 많이 썼어야 했는것에 대한 후회스러움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정씨가 출연해 아내 김유미와의 첫 만남과 결혼 5년차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는 자리가 됐다. 연예인 부부들이 생각보다 가정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 부부를 보면 그러한 생각이 나만의 생각이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것이 너무나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최희섭 김유미 #김유미 출산

'미우새' 정우가 김유미와 연애를 시작하게 딘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미운우리새끼]

이날  김유미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사귀기까지가 굉장히 오래 걸렸다'라고 운을 떼면서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렘이 크다"며 "특히 손 잡을 때 떨린다"고 말해 MC 서장훈을 감탄하게 하였다. 이에 서장훈은 "아주 모범적인 답안이다. 집에서 보고 있을 아내 분이 뿌듯해하실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서장훈은 진짜 너무나 현실적인 것 같다.

 

정씨는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렘이 크다"며 김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후 첫 만남부터 열애까지의 과정을 털어놓았다. 오늘 정우의 이러한 모습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내를 대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는 시간이었다.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김유미와 인연을 맺은 정우는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다. 정씨는 김유미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첫 모습으로 후광이 비췄다. 그때는 사귈 생각도 못 했다. 경력으로도 선배고, 나이도 연상이었다"라고 하면서 "사람에게 후광이라는 게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때부터 친분이 쌓여 가게 됐다"라고 운을 떼었다.

 

 

김유미는 겉으로 품어져 나오는 차가운 카리스마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마음은 많이 여리고 가녀리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 것이다. 그래서 어쩌면 지금까지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어 '이 분과 같이 살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저희가 사귀기까지가 굉장히 오래 걸렸다"라며 "김유미를 아는 분들은 이 말을 이해할 것이다. 김유미 만의 분위기가 있다"라고 하였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고 선한 분인데, 보이지 않는 '거기까지'라는 어떤 막이 있다"는 정우는 "그 막을 뚫는 데 오래 걸렸다"라고 설명하였다. "오늘 만나서 이 막이 뚫렸겠다 싶으면 또 있고 또 있더라"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호감이 있는 수준에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 되지 않나. 어느날 저도 모르는 실수 아닌 실수를 하게 되면 그다음에 만나면 그 막이 더 두터워져 있다"라고 덧붙여 신동엽이 웃음을 터뜨렸었다.

 

#김유미 최희섭 #김유미 출연작

'미우새' 정우 김희철 임원희 [사진=SBS]

이어 사귀기로 한 결정적인 순간에 대해 털어놓았다. 정씨는 "오랜 썸 관계에 저도 많이 힘들 대 결단을 내리려고 작은 룸을 예약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고백했다"며 "김유미 씨에게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수개월간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었어. 처음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거절당했지만 너무 힘들다고 하니, 그 자리에서 사귀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하였다.

 

정씨는 김유미에 대해 "화장을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있다"며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 아직도 너무 예쁘다"라고 하였다. 또 자신을 좋은 아빠보다는 좋은 남편 쪽에 더 가깝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었다.

 

 

정우씨와 김유미는 2013년 1월 결혼해 그해 12월 딸을 얻었다고 한다. 5살 딸 아빠인 정우는 '딸 자랑' 시간을 주자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5살인데 굉장히 배려심이 있어요. 제가 밤새 촬영하고 자고 있으면 아이가 안떠든다. 정말 조용히 TV 보고 유미 씨한테도 아빠 자고 있느냐며 '쉬' 그런다. 갓난아기일 때도 혼자 조용히 있더라. 20~30분 정도도 기다려준다"라고 자랑하였다. 모든 부모는 자식에게만큼은 팔불출인 것 같다. 내 아이는 소중하니까..

 

평소 눈물이 많다는 정씨는 '아이가 처음 탄생했을 때 경이로움이 눈물 흘렸다"면서 "누구나 겪을 일이지만 아무나 경험할 순 없다고 느껴, 주르륵 주르륵 눈물 흘렸다"라고 회상하였다.

 

#정유미 #미스코리아 김유미

'미우새' 정우 "결혼 후에도 아내 김유미 손 잡을 때 설렌다" [사진=스포츠동아]

또한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 사이에 어느 쪽이 더 근접한지 묻자 "좋은 남편 쪽에 더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도 "김유미 씨 평가는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다. 너무나 모범적인 대답인 것으로 보인다.

 

 '아내 김유미가 제일 예쁠 때'를 묻자 "화장을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있어, 무드가 되게 있다"면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 아직도 너무 예쁘다"라고 자랑하였다. 그러면서 "보통 아내 자는 모습이 천사 같다고 하지만, 아이와 함께 있을 때 보면 감정을 잘 다스리는 모습이 고맙다. 아이에게 절대 짜증 내지 않는다"며 아내에게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김유미는 겉모습과 같이 냉철하고 차분한 모습이라고 알고 있었다.

 

 

이에 서장훈은 "질문이 가장 예쁠 때라고 했는데 분위기와 아이를 대할 때라는 거냐"라고 하자 "외모적으로? 큰일 났다"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부부의 생활은 항상 새롭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한 사랑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김유미(42)의 근홍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예요~ 여러분은 어떤 주말 보내고 계세요? #안녕 나야 #kb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다.

 

#김유미 정우 #최희섭

정우♥김유미 "결혼 5년차, 손 잡으면 아직도 설렌다" [사진=키즈맘]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 현장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긴 길이를 자랑하며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날 '미우새'에서 김희철 집에는 이호철이가 놀러 와 함께 소고기를 구워 먹은 장면이 나왔다. 이호철은 희철에게 고기 많이 먹는 비법을 전수하며 앉은자리에서 무려 8판을 해치웠다고 한다. 진짜 많이 먹는 것 같았다.

 

소고기를 실컷 먹은 호철은 영화를 보고 한 번도 운 적이 없다는 희철에게 영화 '워낭 소리'를 추천하였다. '워낭 소리'를 본 호철이 오열하자 희철이 "괜찮냐"며 "소고리를 그렇게 많이 먹고 이 영화를 보는 게 좀 죄책감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다. 누가 봐도 울어야 하는 영화다. 

 

 

사실 이러한 워낭소리 같은 영화를 보면 누구나 울어야 하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지 않은 사람들은 이 감동을 잘 모른다. 그래서 아무래도 희철이 그러한 감정을 모르는 것 같아 조금 슬프다.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의 생일을 맞아 바다가 보이는 온수풀이 있는 럭셔리 펜션 여행을 준비하였다. 온수풀에서 스낵을 즐기면서 정석용은 임원희에게 "이런 곳은 여자와 와야 하는 곳 아니냐, 신혼여행은 어디로 갔었냐"라고 물어 원희를 당황케 하였다. 하지만 어디 그게 원희 잘못이더냐.. 조금 있으면 좋은 사람이 나올 거 같다.. 기다려 보자

 

#황인영 #배우 김유미 #김유미 스타킹

결혼 5년차 '♥정우'가 손만 잡아도 설렌다는 김유미 근황...예쁨 발산하며 "촬영중" [사진=세계일보]

이어 두 사람은 선셋을 즐기러 요트를 타러 나갔는데, 노을 앞에서 멋지게 샴페인을 터트리려 했으나 실패를 하자 "이건 내가 생각했던 그림이 아니야'라고 말해 짠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5%, 16.6%, 17.5%를 기록,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부동의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5.6%를 기록하였다. 특히, 얼마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김민종의 눈가가 촉촉해지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7%까지 치솟아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요사이 미운 우리 새끼는 출연진이 조금은 바뀌었지만 모밴저스들의 활약으로 항상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다. 게스트에 따라서 시청률이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오랜 전통과 함께 꾸준한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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