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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에서 방사능 누출···상황이 심각합니다."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광범위 오염 우려

경주 방사능 노출?···"월성원전 부지 지하수에서 삼중수소 검출"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오염 논란 "원인 못 밝혀"... 한수원 "외부 유출 아나"

 

방사능 축적시 유전자 변형
중심 부지 300미터 북쪽에서도 검출
전문가 "외부까지 오염됐을 수도"
한수원 "외부 유출이라 볼 수 없다"
지난 7일 포항 MBC가 보도한 소식
월성원전 외부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검출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월성원전) 부지가 방사성 무질에 광범위하게 오염됐지만 아직 누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추가 오염 가능성도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문제점을 밝야 할 것이다. 경주 방사능 단어만으로도 상당한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금 탈 원전을 함으로써 전기료가 상승할 수 있다고 많은 시민단체 및 야당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상황에서 방사능을 계속 운영한다면 오늘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하지만 사후 방책이라 문제가 많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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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방사선 누출'···광범위 오염 우려 [사진=아세아경제]

7일 포항 MBC는 한수원 자체 조사에서 월성원전 부지가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에 노출됐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하고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지닌 해 월성원전 부지 10여 곳의 지하수 모든 곳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었다고 밝혔다.

 

이렇듯 내부에서의 관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방사능 물질이 지하수에 스며들어 우리가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8년간이나 지속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경주 방사능 물질이 노출이 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불안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원전 구조상 경주 방사성 물질은 안전을 위해 완전히 밀폐되어야 하며, 격리돼 지정된 설비를 제외하고는 검출되면 안 되는 물질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방사성 물질 외부 누출이 왁인된 적은 없었다고 하였다.

 

 

이번에 경주 방사능 물질 유출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있지 않은 새로운 관리적 사각지대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너무나 오랫동안 묵혀왔던 관리적인 문제인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왜 이러한 유출사고가 생겼는지 조사를 벌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수원 조사 결과 월성원전 인근 지역에서 최대  71만 3천 베크렐, 관리기준의 18배에 이르는 상당량의 삼중수소가 월성원전 부지 곳곳에서 검출되었다. 경주 방사능 누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월성원전 부지 바깥까지 오염 지하수가 확산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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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타당성 관련 감사보고서 의결을 다시 시도하기로 한 19일 오후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발전소에 운전이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가 보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또한 땅 속으로 경주 방사능 유출이 되었다면 보나 마나 지하수로 함께 들어갔다고 보고 있는 것이 맞을 것이라 보고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얼마나 많은 지 하루사 오염이 되었고, 그 오염도가 위험한 지 아니면 이제 시작된 오염인지를 판단하기까지의 시간과 결과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경주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에 대량 함유돼 논란이 됐던 방사성 물질이라고 한다. 유전자 변이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경주 방사선 물질은 일본의 원전에 문제가 생긴 것과 같이 위험한 물질이라고 한다. 우리가 먹어도 안전한 것이 있는가 하면 먹어서 축적이 되거나 아니면 바로 문제가 되는 방사선 물질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어떠한 물질이 유출되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한다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7~14일 내 대소변 이아 땀으로 배출되지만, 장시간 섭취하면 신체 내 경주 방사성 물질이 축적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듯 원자력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하여 생긴 사고는 아니지만 어쩌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예전부터 발생한 문제를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유지보수도 안된 상황에서 이렇게까지 왔다는 것이 더 위험할 것이라 생각한다.

 

#코로나 #탈원전 #포항 mbc #삼중수소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오염 논란 "원인 못밝혀"...한수원 "외부 유출 아냐" [사진=방송화면/충청리뷰]

삼중수소가 인체 내 정상 수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면,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면 '핵종 전환'이 일어난다고 한다. DNA에서 핵종 전환이 발생하면 유전자 변형, 세포사멸, 생식기능 저하 등 인체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방사능에 피폭이 되거나 방사능에 노출이 되면 장애아를 낳거나 본인의 몸에 문제가 생기는 등 방사능에 의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본인 및 가족 등에 전파가 된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방사능에 오염되면 몇십 년을 피폭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원전 중심 부지에서 300미터 떨어져 있는 북쪽 경계 지역에서도 최고 924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되기도 하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경주 방사능 원전 부지는 물론, 외부까지 오염됐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땅에 있는 지하수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서로 얽히고설킨 부분이 많이 있다. 그래서 경주 방사능 물질이 땅에 흡수됐다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모든 지하수는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빠른 조사와 빠른 조치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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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까지 오염됐을 수도..." 경주 월성원전 부지 '방사능' 누츨 [사진=디스패치]

또 월성 1호기 핵폐기물 저장 수조에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아주는 차수막이 8년 전 파손된 채 방치돼 관리 부실 의혹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관리 부실로 인한 피해는 반드시 담당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분명히 차수막의 파손 여부에 대한 항목이 관리지침에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 하지만 8년이나 방치되어 있었다면 누가 봐도 업무태만이다. 이번 사건은 반드시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삼중수소 검출은 모두 원전 부지 안에 위치해 외부 유출이라고 볼 수 없다"라며 "비계획적 유출도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MBC에 전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입장에서는 유출이 안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유출과 한수원이 생각하는 유출의 차이가 조금은 온도차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유출은 한수원 정문 밖으로 나가는 게 유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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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주변 토지 방사능 오염 심감 [사진=뉴스기사 발체]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부지 내에서 발생했다. 하더라도 땅과 지하수는 다 연결돼 있을 수 있다"며 "경주 방사능 오염이 부지 내에서 발생했는데 그게 얼마나 확산해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먼저다"라고 전하였다.

 

이 소식은 8일 오전 현재 포항 MBC와 안동 MBC에서만 보도한 상황이라고 전하였다. 네티즌들도 경주 방사선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소식을 접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커뮤니티 더쿠에 이 소식을 공유한 네티즌은 "왜 지방 방송에서만 나와 전국 방송해야 되잖아"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아실 경주 방사능 유출에 대한 문제가 외 정규방송에 나오지 않은 것인지 아직도 좀 의아해하는 부분도 많이 있다. 이것은 정치권에서 이슈화를 시키던지 아니면 매체에서 이슈화를 시켜야 하는 중요한 문제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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