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집 편성 여신강림 결방, 황인엽 문가영 차은우 달달한 스틸컷 공개

여신강림 결방 이유는? 새봄고 차은우 스틸컷 공개

'여신강림' 결방 이유, 황인엽 놀리는 문가영 " 왜 이렇게 숨이 차"

'여신강림' 30-31일 결방..."연말 특집 편성"

 

드디어 '여신강림'이 결방되엇다.  한 주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기회에 배우 문가영과 차은우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방의 아쉬움을 덜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에 따르면 드라마는 30, 31일 방송이 결방된다고 알려왔다. '여신강림' 방송 시간에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프리 한 19'가 편성되었다고 말하였다.

 

연말에는 방송대상 등 각 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각종 연말 시상식에 많은 프로그램이 결방을 하고 있다. 방송국에서 시상식 프로그램을 언제 편성하냐에 따라서 다른 프로그램의 시청률 또한 변화가 있을 것이고, 방송이 중단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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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결방 아쉬움 달래는 문가영·차은우 달달 투샷 [사진=iMBC 연애]

'여신강림' 7화는 연말연시 특집 편성으로 인해 다음 달 1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은 "일주일을 기다렸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한다. '여신강림' 결방이 지난 29일뿐 아니라 30일에도 이어지자 결방 이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중이다.

 

일주일 외 2회가 결방된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방송국에서 연말에 편성한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많았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런대로 '여신강림'은 스틸컷이라도 편성을 해서 방송을 하고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은 그냥 결방을 한다고 한다. 무엇인가 불평등한 것 같다.

 

'여신강림' 결방 이유에 대해 제작진 측은 연말연시 특집 편성으로 인한 결방이라고 밝혔다. '여신강림' 결방에 아쉬움이 큰 시청자들을 위해 제작진은 주인공들의 메이킹 영상을 30일 공개하였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측은 20일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스틸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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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결방이유는 ? 새봄고 차은우 스틸컷 공개 [사진=국제뉴스]

tvN 수목극 '여신강림' 측은 30일 문가영(임주경 역), 차은우(이수호 역), 황인엽(한서준 역) 등 새봄고 학생들의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해 휴방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스틸컷은 역시 부담이 되지 않는 영상으로 생각된다. 배우들이 그냥 연기하면서 함께 지내는 모습 등 쉬는 시간 곳곳에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우도 사람이라는 진솔하고 털털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라도 배우들의 편안한 모습과 여러 가지 사적인 영역까지 함께 볼 수 있어서 편안하게 방송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본방은 긴장감이 조금은 있다.

 

스틸 속 '신신 커플' 문가영과 차은우는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 꼭 붙어 앉아 모니터링을 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자아내는 한편, 영상 속으로 곧 발려 들어갈 듯 한껏 몰입한 문가영과 차은우의 표정이 추위를 무색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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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포스터

쉬는 시간에 모두가 자주 어울리는 모습도 많이 보이지만 극 중 배역들의 위치에서 상대들과 달달한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래서 스틸컷이 편하게 다가오는 것으로 보인다. 같이 연기를 하는 상대 배역과 재미나게 밀당을 하는 모습이 그냥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일정도로 자연스럽게 보여진다.

 

누워있는 문가영은 황인엽에게 머리를 맡긴 채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도 공개하였다. 이내 문가영은 "힘들지? 왜 이렇게 숨이 차"라며 놀리기에 들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황인엽은 카메라를 향해 "힘들지 않아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하였다.

 

 

그런가 하면 황인엽은 훈훈함으로 촬영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극 중의 거친 면모는 온데간데없는 달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황인엽의 매력적인 미소가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고 한다. 입꼬리를 씩 올린 황인엽의 매력적인 미소는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극 중 절친으로 등장하는 문가영, 박유나, 강민아는 서로를 꽉 껴안은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 담요를 두른 세 사람의 모습이 현실 케미를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자아도취에 빠진 듯 멋짐을 폭발시키고 있는 이일준과 이상진, 여장을 한 채 예쁜 척을 하는 이우제 등의 면면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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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결방 이유, 황인엽 놀리는 문가영 "왜 이렇게 숨이 차" [사진=이투데이]

우리 일상생활의 하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번 드라마는 우리의 생활과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공감을 하고 여기에 재미를 더할 수 있어서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이번 결방으로 사실 일주일이 허무하게 생각되는 순간도 있다. 이제 연말이니 시상식이나 봐야겠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비하인드 스틸 만으로도 유쾌한 팀 케미스트리와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새봄과 학생들은 각각의 개선으로 무장해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바.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과 호흡을 보여줄지, '여신강림'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tvN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고 한다.

 

여신강림' 7화는 연말연시 특집 편성으로 인해 2021년 1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