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용 병원 피트니스 화장품 뷰티 전문 블로그

반응형

대구 광진 중앙교회 코로나 확진자 28명 집단 발생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 집단감염... 선교사·신도 28명 확진

교회에서 또···대구 광진중앙교회 28명 집단감염

21일 오전 11시 10분 132명... 대구 광진 중앙교회 26명, 또 교회發 시작?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 "현재까지 28명 확인"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이달 대구에서만 교회 4곳 집단확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실시간 사이트를 통해 집계된 확진자 수는 21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132명으로, 어제 동일 시간대보다 38명 증가한 숫자라고 밝혔다.

 

#대구 광진 중앙교회 #대구 불로 교회 #광진교회 홈페이지

코로나 실시간 앱 캡처 [사진=연합뉴스 / 아주경제]

코로나 확진자는 처음에는 대구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었다. 하지만 확진자가 수도권으로 올라오면서 한동안 대구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감소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코로나 유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대구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특이한 것은 대구에서는 병원 및 교회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의 사태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한다.

 

코로나 실시간 집계 사이트 '코로나 라이브' 기준으로 현재 지역별로는 대구가 26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이 25명, 인천 21명, 충북 20명, 경기 13명, 강원 11명, 경남 7명, 충남·울산 4명, 경북 1명이라고 한다.

 

#광진교회 민경설 #광진교회 #대구중앙교회 홈페이지

대구시청사 전경 [사진=대구시제공 / 경향신문]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광진 중앙교회서 현재까지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전날인 20일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 선교사 2명이 해외 출국을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 양성 판정을 받았었다. 대구시는 이 교회를 폐쇄하고 이어 소속 교회 신도 12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오전 10시까지 26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한다.

 

시는 해당 교회 소속 교인 120명의 명단을 확인하고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직 23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교인과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여 추가 검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대구중앙 침례교회 홈페이지 #kwangjin kr #대구 광진 중앙교회

대구 광진중앙교회의 예배 모습 [사진=홈페이지 캡처 / 조선일보]

그러나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신도가 더 있는 데다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추가로 실시된다면 확진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다.  대구시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자와 추가 감염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앞서 대구 달성군 다사읍 영신교회, 중구 새 비전교회, 남구 대구 신일교회에서도 지난 10일부터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바 있었다. 선교사 2명은 경북 경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주소지인 대구로 이관된 상태이다.

 

#봉무동 광진 중앙교회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 #광진교회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 집단감염...선교사·신도 28명 확진 [사진=연합뉴스 / 한국경제]

지금 백신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며칠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3단계로 격상하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를 꺾으려고 하고 있지만 현재는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되는 교회 발 코로나 감염자 증가는 방역 전체적인 위험성에 빠트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충북 청주에서는 참사랑 노인요양원에서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어났고, 괴산 성모병원 관련자도 2명 늘어 총 11명으로 증가한 상태이다.

 

#광진교회 홈페이지 #서울 광진교회 #서울 중앙교회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이 지난 3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마스크 쓰GO 운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제공 / 한겨레신문]

인천에서는 전날 서구 석남동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지난 19일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한 결과 2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이외 남동구에서 10명이 추가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졌다고 한다.

 

순창에서는 21일 오전까지 요양 병원 관련 확진자가 16명 늘어났고, 김제 가나안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87명에 달했다고 한다. 익산 열린 문 교회 관련은 17명,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관련 확진자는 33명이 됐다고 밝혔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