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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가,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면 오르는 진실.. 2021년 영업익 1조 전망...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삼성 주가 '들썩'... 오늘은 오를까

삼성전자 주가 3.4%↓...이전 구속기간엔 주가 상승

숨죽이는 동학개미, 오늘 삼성 계열사 주가 어떻게 되나

삼성 주가, 올해 1조 영업익 전망···목표주가 25만↑

 

삼성물산 6.8% 급락 등 그룹주 일제히 약세... 시총 28조 감소
2017년 구속기간 삼성전자 주가 지수 웃도는 상승률 보여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소식에 삼성 주가가 들썩이고 있는 중이다.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가 출렁거리며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하였다.

 

오늘 19일 삼성물산 등 삼성  주가 흐름이 주목된다.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오늘 19일 삼성 계열사의 주식을 매수할지 매도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어제 18일 서울고법 형사 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가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 가운데서 나온 상황이다.

 

 

항상 삼성 주가는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될 때마다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그러한 것을 알기에 이전보다는 별로 흔들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곧 회복된다는 것이 대세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8일) 대장주 삼성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3.41)% 떨어진 8만5000원에 마감됐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이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나오기 직전인 오후 2시까지만 해도 2.05%(1천800원) 떨어진 8만 6천200원을 나타내고 있었다.

 

#삼성 주가 #삼성전자 주가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삼성 주가 '들썩'...오늘은 오를까 [사진=국민일보]

그러나 법정구속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는 4.43%(3천900원) 급락하며 8만4천100원까지 떨어졌었다.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만 5천800원(2.50%↓)까지 회복하는 듯했으나, 다시 매도 공세로 8만 5천 원선을 간신히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지금의 삼성 주가는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에 따른 반대매매일 분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하나같은 의견이다. 현재 반도체 시장의 수익성이 좋아서 어차피 오르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부회장의 구속 이후에는 실제적으로 주가가 상승했다는 기록이 있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의사결정에 대한 문제가 어떻게 바뀔지가 관건이다.

 

거래량은 전장 (3천343만주)보다 늘어난 4천249만 주를 나타내었고, 외국인이 98만 주를 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만 주와 56만 주를 순매수하였다.

 

 

이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삼삼성물산은 1만 500원(6.84%) 하락한 14만 3000원에 마감되었고, 삼성 SDI는 3만 1000원(4.21%) 내린 70만 6000원, 삼성생명은 4100원(4.96%) 내린 7만 8500원, 삼성전기는 4000원(1.99%) 내린 19만 7500원 등을 보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2.74%), 삼성증권(-2.29%), 삼성엔지니어링(-3.65%), 삼성화재(-2.42%) 등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고 한다. 한편 호텔신라는 전장보다 1.41%(1천200원) 떨어진 8만3천700원에 거래를 마쳤었다.

 

호텔신라는 이날 하락권에서 움직이다가 이 부회장 선고가 나온 직후 수직 상승한 한때 7% 상승한 9만 9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하였다. 호텔신라는 이 부회장 동생인 이부진씨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특히, 호텔신라 우는 5.15% 상승한 9만 4천 원에 마감되었다.

 

삼성 주가에 그래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호텔신라의 주가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에 맞추어서 조금의 조정은 있어 보이나 항상 호텔신라는 예외로 보는 경향이 지배적이다. 이부진의 경영능력이 어느 정도 인정된 샘이라고 한다.

 

#삼성 주가 #삼성 주식 가격

삼성전자 주가 3.4%↓...이전 구속기간엔 주가 상승 [사진=연합뉴스/한국경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 주가 시가총액은 803조5천억원에서 775조 6천억 원으로 약 28조 원(3.48%) 감소했다고 발표하였다. 삼성그룹주의 낙폭 확대로 코스피 지수의 하락폭도 커졌다고 한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1.97포인트(2.33%) 하락한 3,013.93으로 장을 마쳤다고 한다.

 

코스피 지수 역시 오후 2시에 3,41선에서 움직이다가 이 부회장 구속 소식이 전해진 직후 3,003선까지 밀린 뒤 하락폭을 다소 회복하였다. 앞서 이 부회장 구속 기간에 삼성전자 주가는 코스피 상승률을 웃도는 흐름을 보였다고 한다.

 

이번 기회로 인하여 삼성 주가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기간이 만료되거나 나중에 사면으로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할 때는 그동안 문제로 되어 있던 정경유착의 문제가 일거에 해소되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는 다시 삼성 주가는 조정을 보이면서 대장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예견되는 상황이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되었다.

 

그동안 삼성 주가는 이 부회장이 뇌물공여 등의 혐으로 지난 2017년 2월 재판에 넘겨진 뒤 재판 결과에 따라 들썩여 왔었다. 대법원이 서울고법에 파기환송을 결정한 2019년 8월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70% 하락했었다. 반면 서울고법이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2018년 2월 5일 삼성전자 주가는 0.46% 상승하였다.

 

삼성 주가가 오늘부터는 상승할 기류가 충분히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제는 8만 전자를 충분히 넘어설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 진행절차에 따라 상승곡선의 시간차가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제 삼성 계열사의 주가하락은 실망매물 때문으로 분석하면서도 법원이 결정이 장기적으로 삼성 계열사 주가의 추세를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진단하였다. 실제로 이 부회장이 지난 2017년 2월 구속됐을 당시 삼성 계열사 주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제자리를 찾았다고 한다.

 

#삼성 주가 #삼성전자주가

삼성전자 주가 3.4%↓...호텔신라 급등 뒤 하락 [사진=연합뉴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이번 일이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적 호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더 우세하다고 한다.

 

모든 투자 전문가들은 삼성 주가의 상승을 하나같이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 어차피 오를 반도체 주가이기 때문이다. 단 이재용 부회장이 언제 법의 판단이 끝이 날지가 주요 포인트라고 한다. 사면도 가능하고, 계속되는 재판으로 집행유예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오를 주식이면 지금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은 타이밍이라고 전망이 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이 부회자의 실형선고가 향후 삼성 주가에 조정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반도체 업황이 좋은 만큼 삼성전자의 실적에는 큰 이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뉴시스에 "지난 2017년 8월 이재용 부회장 1심 실형 선고 후 삼성그룹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영향은 단기에 그쳤다"며 "당시 삼성전자는 8 거래일 만에 주가를 회복했는데 이를 보면 오너 부재로 경영 의사 결정에 대한 일부 불확실성은 있을 수 있으나 과거 사례로 볼 때 주가는 본업 가치를 따라갔다고 판단한다"라고 분석하였다.

 

거의 모든 증권가에서는 삼성 주가를 높게 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언제부터 상승할지는 함부로 예단하지는 않고 있다. 이번 법원의 판단으로 삼성의 클린경영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 삼성 주가도 응답하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 레벨이 과거 대비 높아서 변동성이 더 높을 가능성은 있으나 영향력은 점차 경감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다만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의 구속으로 인해 지배구조 재편 논의 등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로 인한 변수들을 고려해 투자에 유의할 것을 조언하기도 하였다.

 

아직 삼성 주가가 출렁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언제까지 조정 기간을 가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관련 효과는 얼마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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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이는 동학개미, 오늘 삼성 계열사 주가 어떻게 되나 [사진=파이낸셜뉴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 이 부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상속세 납부 및 기업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분할, 합병, 매각 등 인위적인 지배구조 재편 논의는 당분간 표면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삼성 주식이 주식시장 상황과 기업의 펜더멘털에 근거한 투자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보고 있다.

 

DB금융투자는 19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하였다. 영업이익을 16% 상향을,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경쟁력이 부각된 갤럭시S21 시리즈가 통상보다 빨리 시장에 출시된다"며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 MLCC, 통신 모듈, 패키지 기판 등의 출하량과 가동률이 상승해 1분기 영업이익은 3천5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카메라모듈은 폴디드줌의 출하량 증가로 높은 수익성 개선이 기디된다고 권 연구원은 내다보고 있다.

 

 

현재 자동차는 반도체가 없어서 자율주행 등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그만큼 반도체 시장의 전망은 밝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삼성 주가의 상승곡선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있다.

 

그는 "2분기 숨고르기를 거친 후 MLCC, 반도체 패키지 기판 위주로 실적이 개선되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 1천157억 원으로 38.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MLCC, 반도체 패키지 기판은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가격 상승도 가능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잠재되어 있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오늘 미국 뉴욕증시는 휴장하였다. 오늘이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탄생을 기념하는 마틴 루터 킹 데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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