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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박시연, 대낮에 만취상태 운전 중 사고.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입건 "숙취 풀렸다 판단해 운전"

대낮 음주운전 "안일하게 생각···깊이 반성"

"너무 죄송하다" 박시연, 음주운전 혐의로 활동 올스톱

음주운전 사과 "이유 불문 물의 일으켜 죄송"

배우 박시연,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

 

주말 대낮에 음주 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배우 박시연(42)이 대낮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소속사가 사과하고 나섰다. 또한 대중의 실망감을 자아내면서 모든 활동을 올 스톱하였다. 길어지지는 말았으면 한다.

 

다시 연예인의 음주 사고가 발생하였다. 얼마전 남자 배우의 음주운전으로 연예계에 경각심을 불어넣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박시연이 하게 된 것이다. 연말연시가 지났고, 신년인데, 새해 첫 달부터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올 한 해 순탄하게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사고로 활동 중단이 길어지면 안 된다.

 

 

박시연은 이날 새벽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며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하였다.

 

전날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시연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 3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아반떼 승용차 뒤 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크게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하여 조금은 안도를 할 수 있었다.

 

#음주운전 박시연 #산후조리원

 

대낮 음주운전 박시연 '안일하게 생각...깊이 반성 [사진=조선일보]

 

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오전에 운전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인들과의 술자리가 얼마나 크게 이루어졌으면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나왔는데도 만취상태라는 것이 사실 좀 이해는 안 간다. 술이 깬 것 같아 운전을 했다고 하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음주운전 박시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와 피해 차량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하였다. 박 씨 당일 조사에서 "술을 마셨다"라고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아침까지도 만취상태였다면 정말 정신이 돌아왔다고 판단할 수 있었을까?

 

 

사고 당시 박시연 혼자 차에 타고 있었고, 피해자 차량에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있었으나 다행히 박 씨와 피해차량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박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고 한다.

 

서울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박시연을 지난 1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두 귀가조치시켰다"며 "박 씨는 술을 마신 뒤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고 피해자는 20일 중 일정을 조율해 조사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앞으로 잠시 활동을 접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빨리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다.

 

#박시연 음주운전

 

"너무 죄송하다" 박시연, 음주운전 혐의로 활동 올스톱 [사진=

 

다행히 신체적으로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려고 한다. 그래도 며칠 전이라서 늦게 매체에서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음주운전으로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그냥 조용히 활동을 잘 하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며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하였다.

 

박 씨의 직접적인 사과는 좋은 것 같다. 또한 소속사에서도 사실을 알고 난 뒤 바로 사과문을 게재한 것 또한 잘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우선 숨길 때까지 숨기고 나중에 매체를 통하여 보도가 된 다음에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대다수의 대처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번 일로 박시연이 배우로서의 활동에 지장이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시연 만취상태

 

박시연, 음주운전 사과 "이유 불문 물의 일으켜 죄송" [사진=MBN]

 

이후 박시연 역시 SNS를 통해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하였다. 개인적인 공간에 글을 쓴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박시연은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면서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신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사과하였다. 하지만 이번 일로 잠정적인 활동 중단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찰 조사받는 동안 성실히 임하면 될 것이다.

 

 

 

음주운전 박시연은 지난해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과 '산후조리원'에 출연했었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 스토리입니다.

뉴스에 보도된 박시연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음주운전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습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시연 글 전문

박시연입니다.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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