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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층간소음 일으키고 아래층에 한말.. 키보드 워리어..

조인빈(안상태 와이프), 이웃 저격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

안상태 와이프 "아래층 키보드 워리어" 충간소음 저격→안상태도 "좋아요"

"불쌍한 키보드 워리어"···안상태 와이프, 이웃 저격?

 

방송인 이휘재·문정원 부부에 이어 개그맨 안상태 와이프 부부도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안상태 부부가 아랫집 이웃을 '키보드 워리어'로 폄훼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워가고 있다고 한다. 조인빈씨가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거리다.

 

요새 연예인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예전에는 성추행, 성폭행 등의 누가 봐도 좋지 않은 내용으로 시끄러웠는데, 요사이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이라고 모두 잘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이휘재와 안상태가 바로 그러한 케이스이지 않을까 한다.

 

 

안상태 와이프이자 일러스트 작가 조인빈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에 사는 불쌍한 celebrity(유명인사), 아래 사는 불쌍한 keyboardWarrior(키보드워리어·온라인 상에서 싸움을 하거나 남을 헐뜯는 사람)"이라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키보드 워리어란 온라인상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고 풍문이나 소문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비방과 험담이 담긴 글을 거리낌 없이 작성해 유포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다. 앞서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층간소음 논란이 커지면서, 개그맨 안상태 조인빈씨가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었다. 안상태 와이프의 실수다.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키보드 워리어

안상태 와이프, 이웃 저격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 [사진=이데일리]

아래 글을 읽어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씨가 가해자라는 것을... 그리고 반성의 기미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층 입주자는 그냥 고소를 해서 형사적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층에 동물 캐릭터가 달을 보며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위층의 셀럽, 아래 사는 키보드 워리어 문구가 논란을 유발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는 최근 안상태 가족의 층간소음을 지적한 아래 층 이웃 A 씨로 추정되고 있다. 이것은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씨가 작성한 글이기도 하다.

 

최근 불거진 층간소음 갈등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유발한 것이다. 해당 이미지에는 남편 안상태도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중이다.

 

 

임신 28주차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개그맨 ㅇ씨, 층간소음 좀 제발 조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밤낮 구분 없이 울려대는 물건 던지는 소리, 발 망치, 뛰는 소리가 들려서 안 그래도 예민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폭로하였다. 여기에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씨가 가세를 한 것이다.

 

A 씨는 조인빈 씨의 인스타그램에서 아이 방에 운동화, 롤러브레이드가 있는 걸 목격했다고 말하였다. 이후 안상태는 곧 이사를 가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 시점에서는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씨가 조금 참았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상태는 "아이가 뛴 게 맞으니 죄송한 마음이 크다. 아래층이 없는 1층이나 필로티 구조의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옆집 인테리어 공사에도 우리 집으로 민원이 들어왔다"며 다소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조인 빈 #celebrity #문정원 #안상태

안상태 와이프 "아래층 키보드 워리어" 층간소음 저격→안상태도 "좋아요" [사진=스포츠조선]

처음에는 안상태가 인정을 했다. 아이가 뛴 게 맞다고 하면서 인정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안상태 와이프는 이러한 것도 망각하고 충분히 주의를 주고 그러지 않았다고 항변하고 있다. 안상태와 상의해보기 바란다. 정말 그런 것인지를...

 

하지만 조인빈 씨는  A 씨의 주장이 악의적이라고 비판하였다. 조인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를 비난할 의도로 너무 나쁘게 쓰셨던데 그 글만 보고 다 믿지 마라. 5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단 한 번도 층간소음 문제로 문제가 됐던 적 없다. 아랫집이 이사 오고부터 남자분이 밤마다 올라와서 벨을 누르기 시작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층간 소음의 문제를 보면 다 마음이 상한 후에 항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두 처음에는 좋게 좋게 이야기를 하는데, 정작 가해자로 보이는 안상태 부부는 아래층에 사과의 말을 하러 간 적이 없어 보인다. 지금이라도 조인빈씨가 움직이자.

 

 

이어 "정중히 사과도 드리고 매트도 더 주문하고 아이도 혼내고 최선을 다했다. 조금이라도 뛰면 매 순간 주의를 줘서 아이는 까치발이 습관화됐다. 슬리퍼도 주문해서 신고 다닌다.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남편이 그만 좀 해달라고 부탁드린 일이다. 그런 데 그 후로 화가 많이 나시는지 요즘엔 관리실, 경비실 다 동원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고 벨이 울리게 하는데 저희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라고 토로하였다. SNS 속 롤러브레이드와 운동화는 장식만 해놓은 거라고 해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안상태 와이프의 이러한 이야기는 신빙성이 조금은 없어 보인다.

 

당연히 사과를 하러 오지 않고 그렇게 대응하면 경비실이나 관리실 쪽으로 항의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그것도 이해를 못한다. 아래층은 지금 임신기간이다. 위에 층에서 배려를 조금 해주면 좋을 것인데 감정싸움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당 네티즌은 "난 단언컨대 댓글이란 것을 한 번도 쓰지 않았다. 증거도 없이 기억만으로 날 악플러 취급을 한다"며 분노하였다. 이어 "'아랫집입니다' 하고 말 걸어주셨다면 풀 수 있지 않았겠냐고요? 찾아오면 고소한다는데 더 이상 어떻게 찾아갑니까. 그리고 찾아오시려면 그쪽이 오셔야 상항이 맞지요"라고 반박하였다. 그러면서 "혹시나 오실까 싶어서 쓰리기도 버리러 안 나갔다. 사과하러 직접 오시거나 접촉 시도라든지 전혀 하나도 없었다"라고 주장하였다.

 

#안상태 와이프 #안상태 아내 #키보드 워리어 #조인 빈

개그맨 안상태씨 아랫집 이웃이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다며 안씨 가족 인스타그램에서 지목한 사진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이번 일은 그냥 지금은 감정싸움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합의나 서로 이해하는 것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한다. 이제는 형사적인 절차만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냥 빨리 이사를 가던지 아래층으로 사과하러 갔으면 좋겠다.

 

또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씨가 빨리 이사를 가기 위해 시세보다 낮춰서 집을 내놨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다른 집 가격이랑 다시 한번 비교해 보길 바란다"며 부동산 사이트를 캡처해 게재하였다. 캡처 속 안상태 부부의 집으로 추정되는 집은 매매가 12억 원으로 다른 집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으로 집을 내놓았다고 한다. 끝으로 A 씨는 "일을 크게 키우는 게 누군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피해자가 부동산 사이트를 캡처해주지 않았으면 그냥 안상태 부부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 헐값에 내놓은 것이 아니라 더 비싸거나 시세에 맞게 내놓은 게 맞아 보인다. 이건 좀 쓴 글과는 다른 내용인 것 같다.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씨는 이웃과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SNS에 이웃을 공개 저격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SNS에 키보드워리어라니..", "안상태는 저걸 왜 좋아해 누른 거냐",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가", "대화로 잘 띁내지.. 어차피 이사 갈 거면서. 불길에 기름 붓네"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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