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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킴이 던진 새로운 떡밥, '팬트하우스' 나비문신女 누구?

'펜트하우스' 나비문신에 궁금증...민설아 범인은 유진?

'펜트하우스' 나비문신 그녀 누구?···새 떡밥 등장

'펜트하우스' 나비문신은 누구일까... 엄기준 옛 사진 등장

 

'펜트하우스'에 새로운 '떡밥'이 등장했다고 한다.  유진이 조수민을 난간에서 밀어 떨어뜨린 기억이 되살아난 가운데, 극 중 엄기준의 옛 사진에 등장한 주단태(엄기준 분) 쌍둥이 자녀의 친모로 그려진 나비문신 여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 그동안 침모를 찾겠다고 그렇게 했었는데, 단초를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나비문신의 주인공이 밝혀지는 날 펜트하우스는 한번 더 이정표를 밝힐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유진의 정체가 어느 정도 탈로 나고 있는 중으로 보이고 있다. 다음 방송에서는 오늘보다 더 긴장된 전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매일매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장면을 보면서 우리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것 같다.

 

지난 21일 방송에선 오윤희(유진 분)가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범인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한다. 오윤희는 자신이 민설아를 죽였다는 사실을 기억해냈고 심수련(이지아 분)이 민설아의 친모라고 고백하자 혼란스러워하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16회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로건리'(박은석)은 '주단태'(엄기준)의 비밀의 방에 잠입하였다. 그 비밀의 방 비밀금고 안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하였다. 사진 속에는 주석훈, 주석경 쌍둥이 남매가 아기였을 때, 주단태가 한 여인과 함께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왜 이 사진을 비밀의방 자신의 서재에 보관하고 있는 것일까? 그 비밀이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어느 정도 친모의 정체를 가늠할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친모의 정체를 숨긴 체 우리가 의심하는 집사가 정말 친모가 될 수 있을지, 친모가 되면 극의 긴장감은 지금보다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

 

어린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은 뒷모습만 찍힌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은 그녀의 왼쪽 어깨 뒤에는 까만 나비모양 문신이 선명하게 새겨 있었다고 한다. 로건리는 "이 여자는 누구냐. 등에 특이한 문신이 있다. 쌍둥이 친엄마인가"라고 물어보았다. 이에 심수련은 "아이들 친엄마는 출산 직후에 패혈증으로 죽었다고 했다"라고 말하였고, 의문을 품으며 사진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서 보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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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나비문신은 누구일까···엄기준 옛 사진 등장 [사진=펜트하우스 영상 캡처/뉴시스]

아마도 이번에 휴대폰으로 찍은 여성의 뒷모습이 추후에는 상당한 증거로 작용하여 친모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집사가 진짜 친모라면 왜 지금까지 정체를 숨기고 쌍둥이 주변에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먼저 풀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때 주단태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고, 심수련은 로건리를 재빨리 숨기게 된다. 주단태는 심수련에게 왜 서재에 들어왔냐고 추궁하였고, 심수련은 주단태가 갖고 있었던 자신의 전남편 손가락을 보여주면서 시선을 돌리게 된다. 심수련은 "이게 뭐냐. 내 결혼반지 아니냐. 이게 왜 여기 있냐"라고 물어보았고, 주단태는 "이걸 이제 본 거냐. 나는 당신이 그걸 언제쯤 발견할까 매일 설렜다"라고 비웃으며 말하였다.

 

심수련은 "설마 당신이 그 사람을 죽였냐. 당신이 사람이냐"라고 소리치기 시작하였고, 주단테는 "그 자식 손가락의 결혼반지를 보니까 내가 돌더라. 그깟 놈이 감히 내 여자를 뺐냐"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하여 주단태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적접적인 증거를 확인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어 심수련은 "우리 사이에는 애초에 사랑 따윈 없었다. 나는 단 한 번도 당신에게 마음을 연 적 없다. 사람을 죽여 놓고 이렇게 뻔뻔할 수 있냐. 당신은 악마다"라고 분노하였다. 주단태는 "악마? 날 배신한 여자가 낳은 아이를 16년간 케어한 게 나다. 그런데 나한테 무슨 자격으로 이혼을 들먹이냐. 날 먼저 배신한 건 당신"이라고 하였고, 심수련은 그의 뺨을 때리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까지 가만히 있던 심수련이 가슴에 간직한 이야기를 하며 그의 뺨을 때리고 말았다. 하지만 주단태도 아무리 답답하더라도 그러한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입 밖으로 내뱉은 것에 대한 심수련의 복수가 언제 그려질지 기대가 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갑자기 등장한 '나비 문신녀'의 정체를 궁금해하였다. 쌍둥이 남매의 친모가 살아있는 게 아닌지, 친모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건지 온갖 추측을 쏟아냈다고 한다. 특히 베일에 싸인 '나비 문신녀'가 주단태의 집에서 가사를 하는 양미옥(김로사 분) 집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나왔다. 양집사는 이미 앞선 전개에서도 미스터리한 행보들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짐작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비 문신녀의 정체는 점점 증거를 향해 그 범위를 좁혀가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이번 나비 문신녀가 밝혀지는 시점에 다시 드라마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이지만 유진이 조수민을 난간에서 밀어서 살인한 것이 어떻게 작용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극 중 양집사는 주단태의 집에서 일한 지 20년이나 된 인물로서, 심수련을 친엄마로 알고 자란 주석경에게 "친모가 아니다"라고 폭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 양집사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심수련의 옷을 들고 돌아다니는가 하면, 주단태의 가족사진에 심수련 대신 자신의 얼굴을 합성하는 등 기이한 행동도 한 적이 있었다. 심수련 행세를 하고 다니다가 구호동(박은석 분)에게 걸린 양집사는 "그분을 사모한 죄 밖에 없다"라며 주단태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하였다.

 

이런 이유로 '나비 문신녀'가 양집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고 한다. 주단태의 아이를 낳은 양집사가 엄마로서 인정받지는 못해도 주단태와 쌍둥이 곁에 남아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이다.

 

김순옥 작가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독한 전개와 예상을 빗나가는 반전 스토리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순옥킴'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중이다. 김 작가의 작품에서는 극 초반 주목받지 않던 캐릭터가 중반부 이후 새롭게 반전의 키로 부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에 '펜트하우스'에 갑자기 등장한 쌍둥이 친모, '나비 문신녀'의 전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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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킴이 던진 새로운 떡밥, '펜트하우스' 나비문신녀 누구? [사진=SBS연예뉴스]

김순옥 작가의 박진감은 많은 팬들이 알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드라마는 작가가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어떠한 긴장감이 계속 이어질지에 대한 것은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하나씩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 22일 방송되는 '펜트하우스' 17회에서는 이지아와 유진, 엄기준, 박은석의 '위험한 사자대면' 현장이 그려진다고 한다. 전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가 47층 난간에서 '민설아'(조수민)를 밀어 떨어뜨린 기억을 떠올린 사실을 모르는 채, 자신이 민설아 엄마라는 사실을 밝힌 심수련의 모습으로 엔딩이 장식되었다.

 

항상 오늘의 앤딩이 궁금해지는 드라마가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다음회차가 더 기대되는 몇 안 되는 드라마 중에 하나인 것이다. 앞으로도 속단을 할 수 없고, 다음회차를 예상할 수 없는 상태에서 보는 내내 긴장감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오윤희, 주단태, 로건리가 공동 투자를 체결한 카지노 사업을 위해 회동하는 모습이 담긴다고 한다. 오윤희, 주단태, 로건리가 사업 관련 서류를 들고 논의하는 가운데, 심수련이 그들 앞으로 걸어오면서 주단태와 오윤희를 놀라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로건리는 희미한 미소를 보여,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온다고 한다.

 

제작진은 "이지아, 유진, 엄기준, 박은석은 자신만의 색깔로 각 인물들의 면면을 오롯이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이라며 "'민설아 살인사건'에 대한 모든 진실이 드러난 가운데, 각 인물들이 겪게 될 폭풍 같은 관계 변화에 주목해 달라"라고 이야기하였다.

 

'팬트하우스' 17회는 오늘(22일) 밤 10시 방송한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펜트하우스' 유진이 조수민을 난간에서 밀어 떨어뜨린 기억이 되살아난 가운데, 극 중 엄기준의 옛 사진에 등장한 나비문신 여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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