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카는 없었다... 애플 중대 발표는? '인종차별 해소'
팀 쿡, 애플 카 언급 없었다···애플 '중대발표', 인종차별 해소 프로젝트
애플 CEO 팀 쿡, 중대발표? 애플 전기차 현대자동차와 협력 발표 아니었다.
'애플 카' 언급은 없었다···팀 쿡 CEO '중대 발표' 내용은?
'현대차 주가 들썩' 시킨 애플 '중대발표' 뚜껑 열어보니···
1억 달러 규모 정책 발표
쿡 CEO, 미국 CBS 방송과 인터뷰···"인종차별 방지 위해 1억 달러 지원"
"인종 형평성 제고 이니셔티브 출범"
애플이 13일(현지시간) 1억 달러(약 1100억 원) 규모의 '인종 간평 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Racial Equity and Justice Initiative·REJI)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애플의 CEO인 팀 쿡이 '큰 발표(Big Announcement)'가 있을 거라고 언급했던 내용이 공개되었던 것이다. 쿡 CEO가 미국 C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디스 모닝(This Morning)과 나눈 인터뷰는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방송되었다.
#애플 중대발표 #현대자동차
한마디로 세계 인구를 농락한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제목만 보면 애플에서 상당히 비중 있는 중대한 발표를 한다고 해놓고, 정작 정치에 관련된 지원을 발표하는 내용이었다. 애플 중대발표 말고도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는 글로벌 기업인데 이번 결정은 CEO의 실수라고 보인다.
최근 애플의 팀 쿡 CEO는 방송을 통해 중대 사실을 발표할 것이며, 신제품에 관련된 내용은 아니라 설명한 바 있었다. 당장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이런 가운데 애플 카의 비전이 큰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애플이 이번 중대 사실 발표를 통해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의해 애플 카의 비전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었다.
이로 인하여 애플과 관련을 맺고 있거나 협력업체들은 일제히 주식이 출렁거리기 시작하였다. 현대자동차는 근래에 애플에서 애플 카 제작 관련 협의를 해왔다고 할 정도로 이번 애플 중대발표는 상당한 주식시장 반등과 이슈가 잘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모두 입을 모았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애플 카와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실제 애플이 현대차에도 애플 전기차 관련 생산 협력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대차와 계열사 주식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애플 CEO 팀 쿡의 발표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전기차 애플 카와는 동떨어진 내용이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애플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관련 시장에서는 주식이 요동을 치기 시작하였다. 현대자동차, 애플카 등은 오늘 중대발표의 내용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었다. 하지만 정작 발표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 때의 정치적인 행동을 원상복귀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애플의 선택, 중대 발표는 '인종차별 해소'로 밝혀졌다고 한다. 애플의 중대발표는 그 자체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한다. 애플 카의 비전과 같은 확실한 비즈니스 전략을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인종차별 해소'라는 키워드와 만나자 크게 당황하는 분위기도 연출된다고 한다.
다만 애플이 주목하고 있는 애플 중대발표 인종차별 해소는 온 인류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며, 그 중심에서 글로벌 최고기업 애플이 전사적인 역할을 맡겠다고 자임한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라고 줄을 모았다.
#애플 중대발표 #애플 카 #인종차별
왜 하필 이 시점에 트럼프와 반대되는 애플 중대발표결정을 했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글로벌 IT 기업을 운영하는 CEO로서 정치에 흔들리면 안 되는 위치인 것을 알고 있을 것인데,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미국과 함께 해왔던 애플에서는 이제 트럼프가 떠나는 마당에 트럼프 정부 때 함께하였던 인종차별 등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그만두거나 변경하는 작업에 손을 가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 것이다.
일각에서는 애플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를 떠올리며 이민자들에 대한 강력한 압박으로 악명이 높았던 트럼프 대통령의 시대가 저물어 가는 상황에서 애플의 인종차별 해소 카드가 나온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애플 중대발표에 많은 실망이 눈에 띄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실리콘밸리 기업들과 대립각을 세웠으나 유독 애플의 팀 쿡 CEO와는 '브로맨스'를 자랑한 바 있었다. 실제로 미중 무역전쟁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애플이 주장에 트럼프 대통령은 핀셋 정책으로 애플의 편의를 봐주기도 했으며, 애플은 미 오스틴 공장의 중국 이전 계획을 취소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번 애플 중대발표로 인하여 현실을 직시한것 같다.
이렇듯 애플은 트럼프 정부일 때 기업 운영에 필요한 많은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져 재선에 실패한 이상 애플에서도 당분간 숨 고르기 하면서 바이든 정부와 협의할 내용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논란이 커지는 한편 그의 시대가 저물어가자, 애플 중대발표에서 별안간 인종차별 해소 카드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이민자 유입에 회의적인 반응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의 시대가 끝나가는 가운데 인종차별 해소 카드를 기습적으로 발표한 애플의 전략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중이다.
팀 쿡 애플 CEO는 인종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우리는 모두 보다 정의롭고, 보다 평등한 세계를 만들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프로젝트는 애플의 지속적인 노력을 알리는 명확한 신호"라면서 "우리는 학생과 교사, 개발사와 기업인, 그리고 커뮤니티 창시자부터 평등 지지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산업 및 배경을 지닌 파트너들과 함께 인종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REJI, Racial Equity and Justice Initiative)의 최근 프로젝트를 출범할 예정으로서, 이들과 협력해 아주 오랜 기간 인종차별주의와 차별주의에 큰 타격을 받아온 커뮤니티에 힘을 주고자 한다"라고 명확히 발표하였다.
#정의 이니셔티브 #애플 주가 #팀 쿡 중대발표
또한 "이러한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의 말과 행동을 애플에서 항상 지향해온 평등과 포용의 가치에 부합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애플 중대발표는 인종차별적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보일 정도로 적극적이라고 한다.
아마 이제 인종차별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이전 정부의 인종차별 등 여러 수정 정책에 따라서 회사의 경영방침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애플 중대발표를 통하여 이전 정부의 그림자를 모두 없애고 새로운 정부와 협업을 할 것으로 ㅂ여진다. 이 모든 것이 이제는 기업이 먹고살아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나온 일종의 기업 정치활동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회사 지원기준을 바꾸는 것이다.
앞서 미국 C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디스 모닝'(This moming)의 진행자 게일 킹은 쿡 CEO가 이날 "중대 발표"(Gig announcement)에 나설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의미심장하다. 내 생각엔 그것보다 더 크고 좋은 것"이라고 말해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팀 쿡은 애플이 인종 평등에 앞장선다고 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실망을 쏟아냈다고 밝혔다. 애플 카와 관련된 내용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공개 하루 전에 발표함으로써 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에 쏠리는 관심을 돌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애플 중대발표는 어쩌면 삼성의 출시에 대한 부담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일각에선 이날 쿡 CEO의 인터뷰 공개일이 삼성전자 갤럭시 S21, 갤럭시 S21+, 갤럭시 S21 울트라로 구성된 S21 플래그십 라인업을 선보이기 하루 전이고, 최근 현대차와의 합작을 포함한 애플 카 등 신개념 자동차에 대한 개발 가능성이 언급된 상황이기에 이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날 발표는 REJI 프로젝트였던 것으로 밝혀지게 된다.
#애플 신제품 발표 #애플 중대발표 #애플 실적 발표
IT전문지 맥루머스와 나인 투파 이브 맥 등에 따르면 애플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 등을 계기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자, 이에 연대한다는 의미에서 지난해 6월 REJI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하고 나섰다.
하지만 별안간 인종차별 문제를 이슈화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애플은 이제 정권에 충실한 회사로 인식이 고정될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애플만 그것을 모르고 있는 지 조금은 놀라웠다. 하지만 이번에 이렇게 마음을 먹은 이상 애플은 끝까지 밀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랄뿐이다. 이것이 애플 중대발표의 내용이라고 한다.
이날 구체적으로 공개된 REJI 프로젝트엔 △ 흑인대학(HBCU)을 글로벌 혁신 및 학습 허브 '프로펠센터' △ 디트로이트 학생에게 코딩 및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 흑인과 히스패닉 기업가를 위한 '벤처캐피털 펀딩' 등 세 가지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우선 HBCU(흑인대학, Historically Black Colleges and Universities)와 함께 프로펠 센터 개장을 지원한다고 한다. 애플은 2500만 달러를 프로펠 센터에 기부한다. 프로펠 센터는 차세대 다양한 지도자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어, 혁신적인 교육 커리큘럼, 기술 지원, 취업 기회 및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라고 알려왔다.
프로펠 센터는 혁신과 교육 평등 단체인 에드 팜(Ed Farm)이 구상하고 설계하였다. 애드 팜의 설립자 겸 이사회 회장이자 서던 컴퍼니의 부사장인 앤토니 오니(Anthony Oni)는 "특별한 프로젝트에서 애플과 손잡게 디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로펠 센터는 리더십을 함양하고 테크 및 더 많은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어, 미국 전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변화를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애플은 인종에 상관없이 올해부터는 많은 도움을 받고자 움지이기 시작했다고 전하고 있다고 한다.
애플이 사실 왜 지금 이러한 도움이 안 되는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 있으면 새로운 대통령이 미국을 운영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시국에 애플은 정치를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정부와 협업하기 위하여 많은 부분을 체크하고 있다.
#애플 중대발표 #현대자동차 #인종차별
애플은 나아가 HBCU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두 개의 새로운 보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먼저 새로운 혁신 보조금(Innovation Grants)은 HBCU 공대들이 애플의 전문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리콘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커리큘럼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교수진 지원 프로그램(Faculty Fellows Program)은 멘토십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지원 및 연구실 기자재 마련 기금을 통해 R&D를 연구하는 HBCU 교육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 중대발표의 위력을 한번 봐야겠다.
서굿 마샬 컬리지 펀드(Thurgood Marshall college Fund)에 대한 기부도 단행된다고 한다. 한편 애플은 디트로이트에 미국 지역 최초의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Apple Developer Academ)도 연다. 디트로이트는 미국 내 흑인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밝혔다.
이 곳에서 애플은 두 개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한다. 30일 과정의 입문 프로그램은 앱 경제 커리어를 고려하고 있고 개발자가 된다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려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며 전체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고강도가 10-12개월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이 iOS 앱 경제에 참여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사업을 창업하는 데 필요한 스킬들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은 이번에 인종차별을 없앤다는 이유로 많은 다국가 인종을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의 행동이 과연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며, 지금까지 아이폰 시리즈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판단을 줄지 고민에 빠지게 딘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애플 중대발표에서는 향후 20년 간 다양한 창업자들의 1000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뉴욕 소재 벤처 캐피털 회사인 할렘 캐피털(Harlem Capital)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유색 인종 소유이 기업체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에 자본을 제공하는 시 버스 윌리엄스 생크(Siebert Williams Shank)의 Clear Vision Impact Fund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애플은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어느 기업들보다 수준 높은 근무환경, 교육환경 등 필요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새로운 것으로 수정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보인다. 새로운 정부와 함께 애플의 CEO는 과거 트럼프 정부의 잔재를 모두 없애고 있는 중이라고 하나.
한편 더 킹 센터(The King Center)에 대한 기부도 진행된다. 더 킹 센터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박사의 가르침을 나누고 그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공간이며 애플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버밍햄 민권 연구소(Birmingham Civil Rights Institute)와 평등 정의 이니셔티브(Equal Justice Initiative)에 이어 또 한 번 비영리 단체에 대한 기부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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