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설리 인스타 '추모 계정' 전환... 팬들 잇단 추모
기념 계정으로 전환
고인의 삶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영구히 사용
계정 옆 '추모' 표시 추가돼
"고인의 삶 추모하며 위안 찾기 위한 공간"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 향년 25세)와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향년 28세)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추모'라는 글이 추가되었다. 해당 문구인 '추모' 메시지를 클릭하면 각각 "설리가진리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 "구하라 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라는 글이 뜬다고 한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고 있다.
#설리 #구하라 담배 #구하라 몸매
이제는 설리와 구하라를 정식으로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것 같아 상당히 기쁘다. 기존에는 있는지 없는지 서로 슬픔만 간직하였지만 이제는 진정한 추모공간이 마련되어 많은 팬들과 함께 지인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 내 '기념 계정' 기능으로, 기념 계정에는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으며 프로필에서 고인의 이름 옆에 '고인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생전 고인이 공유했던 게시물은 그대로 남으며, 기존 게시물이나 정보는 누구도 변경할 수 없다고 한다.
이번에 추모라는 계정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러한 의미 있는 기능이 있는지 이제야 알았다. 참 의미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공간에서 사이버 추모를 한다는 것 자체가 기념이 될 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한승연 #셜리 #구하라 동영상
종종 이들의 계정을 찾아와 그리움을 나타냈던 팬들은 추모 계정으로 바뀐 후 두 사람의 계정을 재차 방문해 추모하고 있는 중이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기념 계정은 타인에게 언급이 금지되며 고인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해당 기념 계정은 보호된다고 한다.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고 기존 게시물과 정보 또한 누구도 변경할 수 없다고 한다.
무작정 사이버 공간에서 인스타그램에 지난 흔적들을 살펴보며 고인을 추모하곤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추모 공간이라는 느낌이 나는 곳에서 고인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추모 인스타그램에 접속해본다.
故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설리의 매니저가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자택을 찾았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하라 남자친구 #구하라 자살 #구하라 사망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해 '라차타', '일렉트로닉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었다.
설리는 아직도 우리 가슴에 남아있는 가수다. 너무나 어린나이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에서 많이 놀랐지만 그녀를 이러한 선택으로 몰아넣었던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을 많이 원망하곤 하였다. 지금도 많은 연예인들이 그러한 알 수 없는 극단적인 선택의 이유로 많은 연예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故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오후 6시께 자택에서 가사도우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자택에서 신변을 비고나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손글씨 메모가 발견됐으며 타살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은 만큼 경찰은 단순 변사로 사건 종결되었다.
#구하라 재산 #구하라 오빠 #구하라 유출
구하라의 슬픔은 설리의 슬픔과 결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는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하라도 우리의 곁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당시의 슬픔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지금은 멀리 떠나보낸 두 명의 연예인을 위하여 추모를 하고 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었다. 특히 구하라와 절친한 사이였던 고(故)설리(본명 최진리, 25)가 지난달 14일 사망한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구하라의 비보까지 전해지며 안타까움은 배가 됐었다.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 '미스터', '프리티 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사랑 받았었다. 최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음반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구하라 #설리 #진리
이제 우리는 연예인들이 이러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를 함께 응원해주어야 한다. 항상 힘을내고 코로나 19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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