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배우 임세미와의 이혼설 재조명.. 현재 여친 연애OK, 결혼 NO..

이경영, 98년 이혼→40대 후반 여성과 1년째 열애中···"재혼설은 시기상조"

이경영, 재혼설에 "사실 아니야" 부인... 전부인 임세미와 이혼 사유는?

이경영, 임세미 이혼 배경에 동성애 루머 "다방에서 만난 男배우"

이경영, 임세미 이혼사유 루머 22년만 소환···고부갈등·만삭별거

이경영 결혼설 부인... 임세미와 이혼 후 현재 상황은?

 

배우 이경영(59)이 열애 사실을 밝히 가운데, 결혼 보도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전하였다. 또한 이와 함께 전부인 임세미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이혼한 전 부인을 만삭이 된 상태에서 별거를 했다는 루머로 아직도 팬과 서먹서먹한 분위기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이것은 다분히 개인사로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미 결혼한 지 오래되었고 슬하에 자식까지 있는 상태에서 충분히 오랫동안 혼자 지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는 모 여인과 연애 중이라고 하니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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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 [사진=아시아뉴스통신]

이경영의 소속사인 다홍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10일 '이경영이 일반인 여성과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어느 매체인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밖으로 꺼낼 수 없는 개인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현재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아직 루머에 불과할 뿐이다. 결혼이 아니고 연애중인데 굳이 찬물을 끼엊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의 모습은 비판받을 필요가 없는 다분한 개인적인 것을 너무 매체에서 뒤흔드는 것으로 보여진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경영과 열애 중인 여성은 연예계 쪽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40대 후반의 일반인 여성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약 1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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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화면 캡처 [사진=Viewers]

우선 결혼설은 이경영과 여자 친구가 동시에 부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결혼할 정도의 팬들의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연예계는 항상 무엇이던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반응이 냄비처럼 달궈졌다 금방 시들어버린다. 하지만 언급된 연예인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하였다.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맞으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다"라고 선을 바로 거버렸다.

 

 

이렇듯 이경영의 재혼에 대한 루머가 계속 확산되면서 애꿎은 이전 부인이 계속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무슨 죄가 있다고 연관도 없고 개입도 되지 않은 전 부인을 계속 소환을 하고 있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둘이 이혼을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현재의 위치에서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 없이 사생활을 꺼내려 들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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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SNS캡처 [사진=이투데이]

이경영은 지난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텔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었다. 슬하에는 아들 하나를 둔 상태라고 한다.

 

이경영에 대한 루머는 의외로 많이 있다. 전부인 루머와 김민종과의 루머다. 하지만 모두가 밝혀진 것도 없고, 시인한 것도 없이 당사자들은 부인하는데 계속 온라인에서 뜨겁게 화두가 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이 이 사실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찾아볼 수 없다. 단지 루머인데 계속 당사자들이 소환이 되면서 사실로 굳어져갈 수 있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경영의 재혼설에 전 부인 임세미가 현재 소환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당시 이경영은 이혼 사유로 고부 갈등이 제기된 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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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탑스타뉴스]

이와 관련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측근에 따르면 결혼 7개월 만에 별거 생활을 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결혼 당시 임신했던 임세미는 만삭 상태에서 별거를 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그때 당시 이혼의 사유가 명확하게 밝혀지거나 인터뷰된 내용은 아무 데도 없다.  모두 당사자들이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루머가 계속 생산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경영의 또 다른 소문이 루머에 불을 댕긴 꼴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아무 상관없는 전부인 임세미가 계속 소환이 되고 있는 중이라 불편해하고 있다.

 

 

임세미는 1998년 이경영과 이혼한 이후 2003년 5월 여성민 전 모델라인 대표와 극비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싱글 생활 중이던 이경영이 열애 소식을 전해 온 것인데 타이밍이 조금 의도된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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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98년 이혼->40대 후반 여성과 1년째 열애중 [사진=조선일보]

또한 김민종은 얼마 전 부모를 떠나보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이경영과 관련하여 김민종이 등장하고 있다. 그것도 동성연애로 말이다.. 왜 이러한 루머가 끊이지 않고 계속 생산되고 있는지는 연관성을 찾기가 힘들다. 단지 재혼설로 시작되어 전 부인과 전에 루머가 확인된 여러 정보들이 한데 뒤섞여서 다른 것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경영은 임세미와의 이혼 배경에 동성애 루머가 돌았던 것으로 유명한 적이 있었다. 실제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경영은 가수 겸 배우 김민종과의 깊은 친분을 자랑하면서부터다.

 

 

김민종은 이경영과의 첫 만남에 대해 "여자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설렘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었다. 이경영 역시 "충무로 모 지하다방에서 김민종과 처음 만났는데 연인들이 첫눈에 반하듯이 끌린 후배였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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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화면 캡처 [사진=한국정경신문]

이경영은 "사귀냐는 말도 들어봤고 제가 이혼한 게 김민종 때문이고 김민종이 결별한 것도 저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며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경영은 최근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여다경 아버지 여병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었다.

 

좋은 배우로서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 이경영이 이제는 루머로 그의 일상이 밝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사건은 루머라고 하지만 어디까지 파헤쳐져야 조용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기도 하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 '군도:민란의 시대' '무명인' '백 프로' '관능의 법칙' '또 하나의 약속' '암살' '허삼관' '협녀:칼의 기억' '은밀한 유혹' '소수의 견' '백두산' '블랙머니' '자전거왕 엄복동' '물괴' '중2라도 괜찮아' '신과 함께-인과 연' '머니백' '게이트' 등 영화와 '비밀의 숲' '아르곤' '미스트' '나인룸' 등 드라마에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