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용 병원 피트니스 화장품 뷰티 전문 블로그

반응형

"그럴 상황 아냐" 이경영, 재혼설·열애 부인→전처 임세미 소환

이경영, 재혼설에 "혼자가 좋다"...前부인 임세미에도 쏠린 관심

이경영, 4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전처 임세미 누구?

"열애 NO" 이경영, 전처 임세미 근황은? 출산 후 은퇴

이경영 열애 소식에 前 부인 임세미까지 소환..."결혼 계획 없어"

 

이경영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결혼설엔 "아직 생각 없다" 일축
전처 임세미도 관심집중
소속사 측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이경영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나"
1998년 이혼한 前부인 임세미에도 관심 쏠려

 

배우 이경영이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재혼설이 불거지게 되었고 이경영은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전처 임세미까지 관심을 받게 된 상황이다.

 

#임세미 재혼

이경영 재혼설에 전처 임세미 실검 1위 [사진=한국경제]

10일 한 매체는 이경영이 현재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하였다. 사실이 맞다면 이경영은 22년 만에 재혼하는 것이지만 이경영 측은 이에 적극 반박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지난 10일 소속사 다홍 엔터테인먼트는 "이경영이 40대 후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고 전하였다.

 

이경영의 전 부인 임세미 씨에 대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이목을 집중시킬지는 미처 몰랐다. 그만큼 이경영의 인기도와 관심도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처음 전 부인과의 이혼에 대해서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열애 보도 후 결혼설까지 불거지자 이경영은 다수 매체에 문자를 보내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나, 제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상사화', '사랑할수록'이다"며,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은 혼자가 좋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임세미 이경영

"그럴 상황 아냐" 이경영, 재혼설·열애 부인-> 전처 임세미 소환 [사진=스포츠서울]

하지만 이경영이 계속 부정을 할수록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다분이 인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전 TV 프로그램에서 밝혀진 이혼에 대한 이유와 자녀에 대한 관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경영 소속사는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 분으로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 (이경영은)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라고 전해왔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이경영은 나이도 있지만 지금은 혼자에 대해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물론 현재 교재 중인 여성과 많은 얘기가 오고 가면 그때 가서 재혼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사실 결혼할 타이밍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임세미 투깝스

이경영, 재혼설에 "혼자가 좋다"...前부인 임세미에도 쏠린 관심 [사진=텐아시아]

또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다. 힘든 이 코로나 19 시기를 다 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 달래 드리며 그다음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힘내세요'라는 말을 남겼다"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지금은 상황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것이 변화되고 있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이슈거리를 만든다는 것은 계속되는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더더욱 결혼에 대한 부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처럼 재혼설과 반박 입장이 오가면서 이경영의 전처인 배우 임세미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이경영은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1년 만에 급히 이혼하였다. 이경영 열애에 임세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에 최상위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세미 몸매

이경영, 4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전처 임세미 누구? [사진=다홍엔터테인먼트/세계일보]

계속되는 이경영 전부인 임세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제는 두 사람 모두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무런 잘못이 없어 보이는 임세미의 관심은 그녀 또한 반가워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임세미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이경영보다 12세 연하였었다.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이었지만, 1년 사이 별거에 이혼까지 이르며 결국 갈라서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이 있으며 임세미는 이혼 후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이경영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2015년 MBN '아궁이'에선 이경영과 임세미의 초스피드 이혼에 대해 다루기도 하였다. 방송에 출연한 유정현은 "결혼 당시 임세미가 임신을 하고 있었다. 만삭 상태에서 별거를 했다. 출산소식을 뒤늦게 듣고 병원에 갖다고 한다"라고 말하였다.

 

#임세미 이경영

"열애NO" 이경영, 전처 임세미 근황은? 출한 후 은퇴 [사진=스타투데이/티브이데일리]

윤영미는 "이유 하나 중 친정집이 가까웠다고 하더라. 일산에 신혼집을 차리면서 일산으로 이사 왔다는 것이다. 고부간의 갈등이 생기면 친정으로 가면서 문제가 증폭되겠다. 출산 준비하며 친정에 가면서 갈등이 커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한 기자는 "이경영 어머니와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 두 달 후에 어머니가 분가했다. 분가의 원인이 고부간 불화라고 추측됐다. 임세미는 초혼이 아니었고, 이경영은 초혼이라 며느리에 대한 안 좋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였다.

 

 

과거 많은 프로그램에서 임세미와 이경영의 이혼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 다루어준 매체가 있었다. 하지만 좋은 내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고, 서로가 문제가 있어서 이혼한 것으로 방송이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개개인의 가정사를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이야기이다. 너무 앞선 보도는 어쩌면 그들을 피해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경영 임세미

이경영 열애 소식에 前 부인 임세미까지 소환..."결혼 계획 없어" [사진=스타투데이]

또 "파경 당시 침묵을 지킨 이경영은 고부 갈등 문제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임세미가 성격이 싹싹하고 자기주장이 강하다. 서로 간 굽히지 않는 그런 게 생긴 것이다. 결혼 후 성격차이가 느껴져서 파경에 이르렀다"라고 전하였다.

 

이제 이경영과 임세미에 대한 관심을 줄여보며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충분히 이슈화가 되었다. 지금은 사회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이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간이 지속되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이러한 필요 없는 관심은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둘의 이혼 이유는 당사자들이 가지고 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또한 임세미는 은퇴 후 여상민 전 모델라인 이엔티 대표와 재혼하였으며, 모델라인이엔티 마케팅·패션 부문 이사직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이 전해진 바 있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