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김경희에 불똥 번지는 이재영 이다영 학폭논란, 흥국생명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

부모 김경희에 불똥 번지는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 흥국생명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

칼로 위협·급소 폭행...학폭 논란 배구선수 김경희·협회 소환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 모친 前 배구선수 김경희까지 번져

"이재영 아다영만 하는 배구"...선수 출신 母김경희도 언급돼

"국대 출신 엄마 김경희가 쌍둥이만 하는 배구로" 학폭 논란 일파만파

배구선수 김경희 1992년 피멍 체벌 사건 재조명

 

배구계 학교폭력 논란 일파만파
피해자 부모도 용기내어 폭로 글
이재영 아다영 어머니 김경희 소환
흥국생명 무기한 출전 정지 결정
학폭 피해 학부모 '이재영 이다영 모친 김경희가 팀 전술에 개입했다" 주장
김경희가 선수 시절 주장이었던 효성 여자배구단 집단 체벌 사건 재조명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무기한 출전 정지 결정
이재영 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에 모친 체벌 사건 다시 수면 위로

 

프로배구가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자매, 남자부 OK금융그룹의 송명근 심경섭의 학교 폭력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자 프로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두 선수의 어머니인 전 배구선수 김경희 씨에게까지 번지기 시작하였다. 이번 여자 프로배구 학폭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이 폭로되면서 물의를 빚은 가운데 피해 증언이 학부모에게서도 나왔다고 한다. 이 학부모는 쌍둥이 자매의 모친이자 배구선수 출신 김경희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처음에 이재영 이다영 학폭 사건이 터지면서 피해자들이 증언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이번 사건은 어느 정도 두 선수가 흥국생명 숙소에서 나오고, 공개적인 사과를 하면서 어느정도 일단락될 줄 알았는데, 남자배구선수들이 학폭과 이재영 이다영 선수 어머니 김경희 씨마저 논란의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 여파가 우려스러울 정도이다.

 

자신의 자녀가 이재영 이다영과 같은 중학교 배구팀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두 선수의 어머니인 김경희 씨가 딸들의 경기에 개입한 일들이 있었다고 모 커뮤니티를 통해 폭로했기 때문이다. 과연 얼마나 더 있을까 궁금하다.

 

#배구선수 김경희 #김경희 배구선수

칼로 위협·급소 폭행...학폭 논란 배구선수 김경희·협회 소환 [사진=서울신문]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지난 10일 의혹이 불거지자 곧바로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팀 숙소를 떠났지만 추가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 학생 부모도 폭로에 동참하고 있다. 자신의 자녀가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 함께 전주 근영중학교 배구팀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한 A 씨는 "10년이 된 일을 우리 아이들이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모로서 안 될 것 같아 올린다"며 14일 장문의 글을 올리는 일이 발생하였다. 부모까지 폭로가 이어질지 몰랐었다.

 

그는 "시합장에 다녀보면 쌍둥이만 하는 배구였지 나머지는 자리만 지키는 배구였다. 타 학부모 관람석을 지날 때 우연히 김경희 씨가 '근영은 쌍둥이만 서로 올리고 때리고, 둘만 하는 배구네?'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이재영 이다영의 어머니 김경희씨가 자기 딸에게 하는 전화 소리를 들었다"며 "정확하게는 '언니한테 공 올려라, 어떻게 해라'라는 소리"라며 "칼로 인한 큰일이 벌어졌는데도 그 당시에는 학부모님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그 후에 알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제는 학부모들의 폭로까지 가세되면서 프로배구의 흥행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칼로 인한 큰 일'은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피해자가 앞서 언급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칼을 들고 동료 선수들을 위협했던 사건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학부모들의 아픔이 이제는 폭로로 이어지고 있다.

 

A 씨는 "아이들이 돈을 뺏기는지도, 힘들게 괴롭힘을 당하는지도 부모로서 전혀 몰랐다"며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의 마음도 지옥인데 우리 아이들은 어땠을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라고 토로하였다. 그러면서 "피해를 받은 아이들이 있고 한 두 명이 아닌 상황인데 서로 눈치 보기만 하고 있다. 흥국생명, 대한배구협회, 대한체육회 지금 방관자 아닙니까?"라고 엄벌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이번 사건이 불거지면서 배구 관련 협회와 소속팀도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다.

 

"이재영 이다영은 피해자들에게 진실된 사과를 할 마음이 없어 보이니 그에 걸맞은 엄벌 징계가 내려져야 한다. 앞으로 자라나는 건강한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였다. 이번 기회에 학폭을 뿌리 뽑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에서 시작된 이번 사건이 모든 체육계의 학폭을 뿌리  뽑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때는 성폭력에 의한 체육계의 '미투' 사건이 발생하여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있었는데, 이제는 체육계의 학폭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도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배구 김경희 #김경희 선수 #박미희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 모친 전 배구선수 김경희까지 번져 [사진=경기신문]

이와 함께 A 씨가 올린 사진에는 2011년 춘계 전국 남녀 중. 고 배구연맹전에 출전한 전주 근영중학교의 선수 명단이 담겨 있었다. 이 팸플릿에는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1번과 2번으로 기재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앞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학교폭력이 폭로된 지난 10일 "깊은 죄책감을 갖고 있다"며 사과하였다. 하지만 사과문이 올라온 지 사흘 만인 13일 또 다른 추가 폭로가 나오고야 말았다. 그는 "자기 옷은 자기가 정리해야 하는데 제일 기본인 빨래도 동료나 후배 할 것 없이 시키기 마련이고, 틈만 나면 무시하고 욕하고 툭툭 쳤다"라고 하였다.

 

이재영 이다영의 학교 폭력 상황에 대하여 계속되는 폭로를 보면 점점 상황이 심각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일상적인 우리가 아는 그러한 학폭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점점 상황을 악화시키는 폭력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A 씨는 '프로 여자 배구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학교 폭력 때문에 말이 정말 많은데 10년 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간 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라고 말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이번 사례를 통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엄청난 피해상황을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배구계에 만연했던 중, 고등학교 시절의 학폭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보고 있는 선수들의 폭로 속에는 암울했던 학창 시절의 선수생활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으며 힘들었던 시절을 알 수 있었다.

 

그는 그러면서 "중학교 1학년 때 내가 발음이 안된다고 동기 선배들 '머리박기'를 시키고 나에게 가나다라를 외우게 했다"면서 "울면 바가지를 가져와 '바가지를 눈물로 채울 때까지 머리 박기를 시키겠다"라고 강요했다고 하였다. 이어 "이 선배들은 눈물, 콧물, 침 그리고 오줌을 싸서라도 바가지를 채우라고 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 폭력의 수위가 더 심해졌다"며 괴로운 심경을 전하였다. 이제야 상황의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누리꾼은 또 "(이재영 이다영이) 기숙사 안에서 자신들 멋대로 할 수 없을 때에는 자기 부모에게 말했다"며 "그 둘이 잘못했을 때도 부모님께 말을 해 단체로 혼나는 일이 잦았다"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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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만 하는 배구"...선수 출신 母 김경희도 언급돼 [사진=동아일보]

흥국생명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징계 수위를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은 시즌까지 7경기를 남긴 흥국생명은 성적과 함께 이들 선수에 대한 징계와 재발 방지, 심리적으로 불안한 선수 보호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흥국생명과 배구협회에서는 사안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직시하고 이재영 이다영의 징계를 논하기 시작하였다.

 

흥국생명은 15일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하였다. 흥국생명은 "이번 일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두 선수는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등 깊이 반성하고 있다. 구단도 해당 선두들의 잘못한 행동으로 인해 고통받은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 배구선수 김경희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인 국가대표 출신 배구선수 김경희(55)가 팀 전술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이라고 한다. 김경희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센터로 뛴 선수이다. 지난해 배구협회가 주관한 '장한 어버이상'을 받기도 하였다. 자매가 흥국생명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을 때는 "배구는 단체 경기이므로 서로 양보하고 잘 도와 다른 동료 선수들을 받쳐줄 수 있도록 두 딸이 희생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여기서 별안간 이재영 이다영 부모의 부조리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두 선수의 엄마인 김경희 전 국가대표 선수에게까지 불똥이 튀게 되었는지 과거부터 이어져온 배구계의 민낯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또 다른 피해를 폭로한 B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힘들어졌고 숙소에 가면 매일매일 죽고 싶었다"며 어린마음에 김에 있는 방부제를 먹고 울면서 목을 조르는 일이 일상이었다고 토로하였다. 또한 한 선배가 그의 얼굴을 공으로 때리고, 코에거 피가 나자 닦고 오라고 한 뒤 머리박기와 동시에 코트를 돌게 했다는 사실도 적었다. B씨는 선배들이 부모님이 오면 잘해주는 척을 하다가도 집합을 하면 부모님 욕을 하는 게 기본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다.

송명근·심경섭 학폭 인정했지만

남자부 OK금융그룹 역시 상황은 비슷한 것 같다. 송명근, 심경섭을 향한 학폭 주장이 제기되자 구단은 곧바로 사과하였다. 피해자는 고교 1학년 시절 3학년 선배들에게 노래를 불러보라는 강요를 당하였고 이를 거절하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였다. 급소를 맞는 피해자는 숨을 쉴 수 없었고 응급실로 실려가 고환 봉합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하였다. 여자선수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남자 선수들은 폭행까지 폭로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각성은 더 커 보이기까지 한다.

 

이재영 이다영에 이어서 송명근 심경섭의 학폭 의혹 가지 제기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학폭에 대한 사건이 폭로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협회의 구단의 징벌 수위가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자는 "이후에도 그 사람들은 '부 X 터진 놈이'라고 놀리고 다녔다. 평생 이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데 당시 그 부모가 와서 '우리 애는 그럴 애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고 했던 엄마 말을 들었던 내가 너무 후회가 된다"라고 토로하기도 하였다. 이제야 폭로를 하는 피해자들의 심정은 10년의 트라우마를 다시 꺼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감독조차 이 일을 덮고 싶어서 조용히 넘어가자고 사정사정하더라. 내가 배구에 대한 미련만 없었어도 그때 용기 내서 다 말했어야 하는 건데 싶은 후회를 10년을 갖고 살았다"라고 하였다.

 

#구미 김경희 #무기한 출전 정지 #이재영 이다영

"국대 출신 엄마 김경희가 쌍둥이만 하는 배구로" 학폭 논란 일파만파 [사진=한국일보]

송명근은 사죄하고 반성하는 의미로 앞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피해자는 진정성이 동반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사과는 가해자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 사과를 받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의 학폭에 대한 반성은 어쩌면 가해자의 시선에서 반성을 하고 후회를 하고 처우를 받아야 하는 조금은 불평등한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번 기회에 처벌에 대한 수위를 피해자 입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한국 배구연맹(KOVO)은 구단의 징계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론은 쌍둥이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같은 중징계를 거론하고 있는 중이다.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11조는 '불미스러운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선수'를 결격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쌍둥이 자매에게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전직 배구선수인 김경희 씨가 팀의 전술에 관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하였다. 쌍둥이 여자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어머니인 김경희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가 관련된 '효성 배구 집단체벌'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92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 배 전국 남녀 배구 1차 대회' 당시 벌어진 집단체벌 사건을 기사화한 과거 신문 보도 캡처 사진이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1992년 1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9회 대통령 배 전국 남녀 배구 1차 대회 11일째 여자부리그에 출전한 효성 여자배구단은 주장 김경희 씨를 제외한 16명 선수 모두가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든 채 경기에 출전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어디에 신고를 하거나 억울함을 호소할 마땅한 기관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당시 이 모습을 목격한 관중들은 "여자선수들을 어떻게 저렇게 때리느냐 경기를 그만두라"라고 야유하였고, 경기장에 참석한 일부 선수 부모들은 최장하는 선수를 붙잡고 오열하기도 하였다. 미처 당시의 상황을 몰랐던 것에 대한 미안함이다.

 

#김경희 #이재영 #이다영 #흥국생명

흥국생명 소속 여자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사진=아주경제]

이제야 올바른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나 피해자 부모 또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소속 배구단이나 배구협회에서는 선수까지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항변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사건은 선수의 보호 차원을 뛰어넘는 심각한 상황에서 더 이상의 선수 보호에 대한 항변은 의미가 없어 보이기까지 하고 있다.

 

당시 임태호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이 많이 해이해진 것 같아 정신무장을 시키기 위해서였다"며 체벌을 가한 이유를 설명하였다. 이때 주장이었던 김경희 씨는 체벌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된 바 있었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학창 시절 폭행·폭언을 가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터져 나오자 지난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공개 사과했었다. 소속구단인 흥국생명도 두 선수를 대표해 사과했지만 피해 사례가 계속해서 추가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라고 한다.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