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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적합도 18.6% 1위...與 심판론 56.6%

6명이 가장 먼저 부산시장 출사표... 국민의 힘 적합도 20% 넘어

박형준, 부산시장 여론조사 18.6% '깜짝 1위'

부산시장 적합도...18.6%, 이언주 13.6%, 김영춘 12.3%

사실상 대선 전초전...서울 박영선·부산 박형준

 

서울시장 여론보사...범보수 지지도> 범진보 지지도
서병수 11.9%, 김해영 5.5%...선두 그룹 4명 중 3명이 야권
이언주 13.6%, 김영춘 12.3%, 서병수 11.9%
정부·여당 심판론 56.6%로 우세
리얼미터 여론조사...與·野 후보 지지율 23.2% vs 56.4%

 

내년 초 4·7 재·보궐선거의 막이 올랐다. 이번 재보선은 사실상 대선 전초전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는 필승을 다짐하고 있는 중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부산 보궐선거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보궐선가가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이제 슬슬 시동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원래부터 보수의 텃밭이었지만 지난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져갔던 곳이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다시 공석이 되었다.

 

#김민전 #학형준 의원 이혼 #박형준 결혼 #담배가게 아가씨 #유시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화상으로 진행된 '한-룩셈부르크 지속가능 혁신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부터 내년 4월 7일 진행되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등록을 진행한 가운데, 이날 야당만 6명의 후보자들이 등록했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의 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박 교수는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특별한 날이 되었다.

 

보수의 텃밭에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너무 많은 보수파들이 출마를 하면 아마도 보수표가 분사될 위험성이 다분하다고 판단된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예비등록 첫날인 8일 국민의힘에서는 유재중, 박민식, 이진복 전 의원과 전성하 LF에너지 대표, 오승철 대한 인성 학회 이사장 등 5명이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였다. 진보당 노정현 부산시당위원장도 일찌감치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120일간의 일정을 준비한다고 한다.

 

이제 슬슬 박형준 교수가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과거에 토론 프로그램과 시사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박 교수는 인기만큼이나 부산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다는 견해가 있다. 그 인기가 부산시장 선거에도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론조사에서는 오는 15일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 박 교수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뉴데일리가 12월 4일~5일 이틀간 실시한 내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 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 교수가 21.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서 이언주 전 의원이 17.2%로 2위를 차지하였고, 이진복 전 의원이 13.3%의 지지율로 3위로 올랐다고 한다.

 

#전원책 #박형준 이명박 #박진 #배승희변호사 #원희룡

차기 부산시장 적합도 박교수 18.6% - 이언주 13.6% - 김영춘 12.3% [사진=오마이뉴스]

4.7 부산시장 재보선 관련해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0%대를 돌파한 후보는 박형준 교수가 처음이라고 한다. 서병수 의원을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꾸준히 상승 추세를 이어가 국민의 힘 후보 가운데 1위 자리를 굳혀가는 형국이기도 하다.

 

이번 조사에서 박형준 교수는 전 지역과 전 연령대에 고른 우세를 보였었고, 국민의힘 정당 지지층에서도 29.8%의 높은 지지를 얻어 당 안팎에서 대세론을 확산시켜가고 있는 중이다.

 

박형준 교수 측은 오는 12월 15일 북항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다음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박영선·나경원·오세훈 순... 오차범위 내 접전

8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서울시민 80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박 장관은 19.9%를 기록하였다. 나경원 전 국민의 힘 의원은 15.5%,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4.9%로 뒤를 이었다고 한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과의 당대 당 싸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정부와 대립하는 세력과 정부를 옹호하는 세력 간의 싸움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지러운 상황에서 국민은 누구를 택할지 기대된다. 하지만 이번 선거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나라가 더 시끄러워질지 안정화를 위한 단계에 접어들지 갈릴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10.5%), 금태섭 전 의원(7.1%), 우상호 민주당 의원(6.1%), 조은희 서초구청장(5.8%), 윤희숙 국민의 힘 의원(3.8%), 이혜훈 전 국민의 힘 의원(2.3%), 김선동 전 국민의 힘 사무총장(1.1%)이 순이었다고 한다.

 

서울 내 정당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을 벌인 것으로 여론조사가 나왔다. 민주당은 34.4%. 국민의 힘은 32.1%로 집계되었다. 범보수 야권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51.3%로, 범진보 여권 후보(37.1%) 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오세훈 #새보수당 #손석희 #차명진 #박형준 유세

6명이 가장 먼저 부산시장 출사표...박형준, 국민의힘 적합도 20% 넘어 [사진=리더스경제]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통계보정은 올해 11월 행정안전부 주민 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비레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 포인트,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 부산에선 박형준 선두... 이언주·이진복 뒤이어

내년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차기 부산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전 국회 사무총장)가 18.6%로 선두를 기록하였다. 이언주 전 의원이 13.6%로 2위,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12.3%로 3위, 서병수 국민의 힘 의원이 11.9%로 4위였었다.

 

부산은 부울경의 중심으로서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여론이 갈릴 수 있다. 그래서 여당과 야당에서는 상당히 관심을 보이고 화력을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서울에서도 서로의 샅바싸움이 예상되는 만큼 불법도 난무할 것 같다.

 

1~4위가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서 ±3.4% p) 안에 있어 확실한 선두를 단정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4명 중 3명(1·2·4)이 국민의 힘 소속이고, 더불어민주당 주자는 김영춘 사무총장 한 명뿐이어서, 야권이 확실히 우세한 상황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여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거나 지원을 소홀하게 해서 당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두 지역은 여당과 야당에서는 반드시 쟁취를 해야 하는 지역이다. 국가의 안정세를 휘한 가늠자가 될 것이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6~7일 이틀간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808명(응답률 5.8%)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12명을 제시하고 부산시장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위 4명이 두 자릿수 적합도를 기록하며 선두 그룹을 형성하였다.

 

민주당 소속 김해영 전 의원이 5.5%를 얻었고, 민주당에 영입돼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국민의 힘 소속 이진복 전 의원이 4.4%로 동률이었다.

 

부산시 권한대행이 조금만 잘해주면 부산시민도 더불어민주당에 어느 정도 성의는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여러 가지 지원책이나 유세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럴수록 거대 양당에서는 출마한 후보들한테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이철희 #주호영 #새로운 보수당 #박형준 교수

박형준, 부산시장 여론조사 18.6% '깜짝 1위' [사진=연합뉴스]

이어 박민식(3.2%), 유기준(2.0%), 유재중(1.9%) 등 국민의 힘 소속 전의원들과 민주당 박인영 부산시의원(1.0%),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0.6%) 순이었다. '기타 인물'은 1.2%, '없음' 9.5%, '잘 모름' 9.7%였었다.

 

부산에서 박형준 교수가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할 지도 예상이 어렵다. 적당한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출마한 사람 중에 적당해 보이는 사람한테 표를 던지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지당을 바꿀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서울과 부산은 모두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지역이다.

 

1위를 기록한 박형준 교수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제일 높았다고 한다. 남녀 모두에서 고른 지지를 획득했으며, 보수층(25.3%) 뿐 아니라 중도층(22.1%)에서도 높은 적합도 응답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반해 이언주 전 의원은 고령층(50대 이상)과 보수층 등 상대적으로 국민의 힘 지지 기반에 한정된 경향을 보였다. 김영춘 사무총장은 40대와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제일 높았다. 서병수 의원은 상대적으로 70세 이상에서 강세였다고 한다.

범야권 주자 총합 56.4%... 여권 주자 총합 23.2%보다 두배 이상 높아

범야권 주자들(박형준·이언주·서병수·이진복·박민식·유기준·유재중·노정현)이 획득한 적합도 총합은 56.4%로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반면 여권 주자들(김영춘·김혜영·변성완·박인영) 총합은 23.2%에 그쳤다. 둘 사이 격차가 33.2% p에 이른다. 전체적으로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여권이 매우 불리한 상황임을 보여준다고 한다.

 

여권 주사 선호도 총합은 이념적 진보층에서만 46.6%로 앞설 뿐이었다고 한다. 그에 반해 범야권 주자 선호도 총합은 모든 연령대와 세부 지역, 성별,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유의미한 차이로 높았다고 한다.

"정부 여당 심판" 56.6% - "안정적 국정운영" 32.3%

이런 여론 지형은 선거 프레임(기본 성격) 공감도 조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산시민들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정부여당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심판론)"에 더 공감한다는 응답자가 56.6%로 나타났다.

 

 

많은 국민들은 국가의 안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국에 서울과 부산에서는 재보궐 선거가 진행된다. 그럴수록 지지층이 명확히 갈리는 상황이 올 것이다. 지금은 계속된 대립으로 갈 것인지 국정을 안정시켜서 보다 더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인지는 서울과 부산의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 요동칠 것이라고 본다.

 

반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안정론)"에 공감한 응답자는 32.3%에 그쳤다. 두 응답의 격차는 24.3% 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잘 모름"은 11.1%였다고 한다.

 

연령별로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심판론이 안정론보다 우세하였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이 심판론으로, 진보층이 안정론으로 갈라진 가운데 중도층은 심판론 64.1% - 안정론 26.6%로 심판론으로 크게 쏠렸다.

 

# 유시민 #동아대 #박 교수 이혼

왼쪽부터 박형준 이언주 김영춘 [사진=iMBC뉴스]

부산지역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 힘이 44.7%로, 민주당 25.8%를 크게 따돌렸다는 조사 결과이다. 국민의당은 7.2%, 열린민주당 5.1%, 정의당 2.9%이었다. '기타 정당' 0.8%, '없음' 11.3%, '잘 모름' 2.3%였다.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40대는 민주당 40.0% - 국민의힘 33.6%였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응답률 5.8%)으로 유무선(유선 30%, 무선 7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유선전화는 임의 전화 걸기(RDD)로, 무선전화는 이동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에서 표본을 추출하였다.

 

여론 조사의 생명은 정확도와 참여도에 따른 확률 싸움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은 스팸 문자와 전화가 난무하는 상태에서 응답률이 너무나 저조하다. 이러한 응답률로 조사를 완료한다는 것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다.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해 통계를 보정했고(림 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4% p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 자료는 오른쪽 '자료 보기'를 클릭하거나,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고 했다.

 

부산시 중점 현안과 관련해서는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꼽은 응답이 29.5%로 가장 많았다. 가덕도 신공항 찬반 질문에는 '찬성(54.8%)이 '반대'(35.7%) 응답을 크게 앞섰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 힘 44.7%, 더불어민주당 25.8%, 국민의당 7.2%, 열린민주당 5.1%, 정의당 2.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국민의힘 지지는 어느 정도 더불어민주당에 실망한 사람들이 넘어갔다고 생각하지만 또 일면에는 국민의 힘으로 넘어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진단 결과라고 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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