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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된 족발 반찬통서 살아있는 생쥐 나와"···방송 촬영 도중에도 쥐 발견 '충격'

족발 쥐, 프랜차이즈서 시킨 족발에 생쥐 덩그러니 "음식만 회수하려고"

배달 족발 , 자작극 가능성 제기한 본사···실제 영업장 가보니 충격

배달음식 쥐 발견?... 프랜차이즈 "경찰에 수사 의뢰"

 

배달음식서 족발 생쥐 발견?... 프랜차이즈 "경찰에 수사 의뢰"

 

족발에서 쥐가 나오는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밤에 야식으로 배달 주문한 족발 반찬통에 살아있는 생쥐가 들어 있었다는 제보가 공개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거짓말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계속 온라인 매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보니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이러한 족발 쥐로 먹는 것 가지고 장난하는 업체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본사에서도 부정을 하고, 족발 가맹점에서도 영문을 모른다고 하니 과연 경찰에서 이것을 어떻게 밝힐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실 이것을 만들 당시 CCTV가 정확하게 찍혀있다면 모르겠지만 상황을 봐서는 그렇게 쉽게 발견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해당 가맹점 사장도 여문을 모른다고 하니 갈길이 멀어 보인다.

 

#배달음식 생쥐 #매운 족발

"배달된 족발 반찬통서 살아있는 생쥐 나와"...방송 촬영 도중에도 쥐발견 '충격' [사진=MBC'뉴스데스크'/스포츠한국]

1일 MBC '뉴스데스크'는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에 배달 주문한 족발 반찬통에서 살아있는 생쥐가 나왔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소개하였다. 해당 족발집은 전국으로 매장이 있는 유명한 곳이라고 전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더 족발에 쥐가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보통 작은 벌레 또는 그냥 이물질이 들어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무슨 족발 쥐 가 통째로 들어가서 그것도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 정도의 쥐가 들어간다는 것이 사실 사람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크기인데.. 너무나 어이가 없는 일이다. 모든 사람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할 만큼의 어이없는 사건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족발 귀신 #돼지 족발 #족발 쥐

야식 쥐. 유명 족발집서 시킨 족발에 쥐가 덩그러니 '음식만 회수하려고'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야식으로 족발을 주문해 먹은 제보자는 반찬으로 함께 배달된 부추무침이 담긴 흰색 플라스틱 용기에서 살아 있는 생쥐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하지만 족발 쥐의 실체를 본 이상 가능할것 같다.

 

해당 플라스틱 용기는 비닐로 덮여 밀봉된 채 배달이 되었고, 이를 열어 젓가락으로 부추무침을 뒤집자 생쥐 한 마리가 옆으로 누운 채 꿈틀거리고 있었다고 하였다. 사실 배달음식에는 비닐을 위에 올려놓고 전기로 진공 포장하는 것처럼 전기로 연결부위를 접착한다. 그렇다면 죄는 그전에 반찬통에 들어갔다는 것이고, 그 상태에서 포장 비닐을 용기에 올리고, 그다음에 밀봉 기계로 밀봉을 했다는 것이다.

 

#생 돼지 족발 #족발 쥐

배달음식 족발에 생쥐가? '무침 뒤집었는데 쥐 한 마리가" 충격 [사진=아시아투데이]

제보자는 즉시 가게에게 항의 전화를 했지만, 가게 사장은 처음엔 배달원만 보내 음식을 회수해 가려고 하였다고 한다. 이후 항의가 거세지자 매장 측은 회식비 100만 원과 병원비 보상 등을 제의했다고 하였다. 이런 제의에 대한 명확한 의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가계에서 사장이 족발 쥐 가 이렇게 쉽게 인정한다는 것은 두 가지인 경우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우선은 고객의 불만을 인정하고 사실이던 거짓이던 고객이 그렇게 말해서 수긍하는 부류의 가맹점이던지 아니면 자주 발생하는 사안으로 생각해서 자신의 매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인정을 하고 수긍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같다. 경찰에서 밝혀주길 바랄 뿐이다.

 

#족발 프랜차이즈 #생쥐 족발

족발 쥐, 자작극 가능성?...배달음식 업체에서 포착된 '쥐'[사진=녹색경제신문]

하지만 사안이 중대하다고 생각한 제보자들은 이를 거절하고 본사에 조치를 요구하였다고 한다. 이에 본사 측은 "본사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을 것 같다"며 가맹점과 얘기하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래도 본사에서 어느 정도 처리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족발 쥐 라니...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자신들이 할 게 없다고 하면 그럼 가맹점에서 독단적으로 처리를 하란 말인지 참 어이가 없는 대처로밖에 보이지를 않는다. 아마도 본사에서는 그냥 돈을 목적으로 사기를 벌인다고 생각을 해서 이러한 대응을 한 것이라고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 사기극이 아니라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도 큰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족발집 생쥐 #족발 프랜차이즈 생쥐

배달음식 족발 쥐, 자작극 가능성 제기한 본사... 실제 영업장 가보니 충격 [사진=이투데이]

MBC 취재진은 직접 해당 식당을 찾아 외부와 연결된 주방에 CCTV도 설치돼 있었던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사장은 취재인을 향해 문제의 음식이 포장됐을 당시의 CCTV라며 영상도 공개를 하였다. 음식 포장하는 장소를 비추는 영상장치가 있었다고 하기는 했었다.

 

배달업체 측은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지만 쥐가 포장 용기 안에 들어간 영문은 모르겠다는 입장을 계속 취하였다고 한다. 해당 족발 업체 본사는 가맹점과 얘기를 하라는 입장을 보이며 자작극의 가능성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본사의 대처가 너무나 안일한 거 아닌가 싶다. 아무리 자작극이라고 판단이 되어도 그래도 고객에 대한 응대는 이렇게 다가가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족발 쥐..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이후 종업원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순간 쥐 한 마리가 주방 바닥을 지나가는 모습이 취재진의 눈에 포착이 되었고 해당 가게는 유명 방제업체의 관리를 받는 식당이었지만 주방에 쥐가 출몰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었다.

 

#족발 쥐

배달음식 족발 쥐 발견?...  프랜차이즈 "경찰에 수사 의뢰" [사진=천지일보]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제보자들은 식약처에 쥐의 사체를 보내 신고했으며 식약처의 의뢰를 받은 담당 구청이 지난달 30일 현장 조사를 벌였다고 전하였다. 해당 구청 측은 가게 측이 인정을 했다면서, 위생 관리 책임을 물어 가게 측에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하였다고 전하였다. 사람이 먹는 음식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고작 과태료가 50만 원이 맞는단 말인가? 역시 우리나라는 죄를 지어도 죗값이 너무 저렴하다고들 한다.

 

다만 족발 쥐가 밀봉 처리된 용기 안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정확한 경위 파악과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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