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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집유 기간에 또 '마약' 혐의로 입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홍하나, 또 마약 의혹 연루

황하나 입건, 또 마약 혐의로 수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또다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황 씨는 계속되는 마약 수사에서도 번번이 구속을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떨는지 기대된다.

 

#황하나 마약투약

황하나, 집유 기간에 또 '마약' 혐의로 입건 [사진=이데일리]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황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황하나 씨가 수사를 받고 있는 건 맞다"며 "수사에 착수하게 된 경위나 소환 여부 등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라고 하였다. 현재 황하나의 수사는 전혀 알려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진다.

 

우리들이 궁금한 거는 왜 항상 걸리면서도 번번이 구속을 면할 수 있는가이다. 다른 사람들은 바로 구속인데, 황 씨만은 집행유예이던 무혐의 등등 판결이 너무나 가볍다. 무슨 비결이라도 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황하나 집행유예

지난해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황하나씨가 경기도 수원시 수원구치소에서 석방되고 있다. [사진=뉴시스/조선일보]

경찰은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는 중이다. 황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황 씨가 남자 친구와 마약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황하나가 자해소동을 벌였고, 황씨는 남자친구 오 모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게시물도 올렸었다고 한다.

 

앞서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재벌가 외손녀, 집행유예 기간에도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는 마약 사범 황 씨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었다. 얼마나 답답하면 청원글을 올렸을지 안쓰럽다.

 

#황하나 마약 혐의 입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또 마약 의혹 연루 [사진=SBS NEWS]

청원인은 "마약 사범 황 씨는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다"며 "20일에는 제3자 신고로 수서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또한 "그 이후 황 씨의 가족들은 황 씨의 도주를 도와 황 씨를 숨겨주고 있다"고 주장도 같이 했었다. 이같은 내용은 현재 수사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황하나에 대한 마약수사에 대해서 오픈하는 것 같다.

 

황 씨는 지난 20일 수서경찰서에서 마약 간이검사를 받았으나 해당 검사에선 음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해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었다. 그는 남자 친구와의 대화 영상도 게재했었다.

 

황하나는 혀가 꼬인 상태에서 "모든 건 누가 시켰어?"라고 따지자 상의를 탈의한 남자 친구는 한 남성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황 씨는 상처 난 손목 사진을 삭제한 후 "힘들었는데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 해요. 말하고 싶은 것도 안 할 거고 입 다물고 귀 닫을 거예요! 몰아가지만 말아주세요. 저도 힘들고 지쳐서"라는 글을 올렸었다.

 

#남양유업 황하나 마약 투약

황하나 입건, 또 마약 혐의로 수사 [사진=스포츠동아]

항상 남양유업 황하나로 마약과 관련된 많은 기사가 있다. 하지만 늘 처벌은 받지 않고 여전히 마약을 하고 있다는 제보들은 많았었다. 이번에는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과연 처벌이 합리적으로 될지 주목된다.

 

황 씨는 과거 박유천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까지 발표했지만 2018년 결별하고 말았다. 헤어진 후에도 두 사람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았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각각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었다. 하지만 모두 징역형이 아니라 집행유예라서 판결에 의구심을 갖고 있었던 상태였다. 하지만 또다시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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