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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은 오늘 오후 5시 공개, 승리호 오늘 넷플릭스 공개

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공개일 맞이해 관심↑... 공개 시간은 언제?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D-DAY···한국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에 기대감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5일 5시 공개, 제작비만 200억?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5일 공개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 주연

 

영화 '승리호'가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Netflix)로 공개되는 영화 '승리호'의 개봉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와는 달리 아직 넷플릭스에 영화가 올라오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극장 개봉을 연기했던 승리호는 넷플릭스를 통한 개봉을 결정하였고 5일 오후 5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영화를 공개한다고 한다. 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승리호'는 조성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리처드 아이티지 등이 출연하는 영화라고 한다. 1년 전부터 말이 나왔던 영화인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끝에 이제야 볼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최초 우주 영화인 '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우주 영화로서 기대가 크다고 알려지고 있는 중이다.

 

'승리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았었다. 구상부터 제작까지 10년 가까이 걸린 '승리호'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창조한 조성희 감독의 창의력과 1천여 명의 VFX(Visual Effets) 전문가가 참여해 현실감 넘치는 우주를 구현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아무래도 현장에서의 화면보다는 배우와 가상현실을 합성한 영상이 많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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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공개일 맞이해 관심↑...공개 시간은 언제?[사진=탑스타뉴스]

우주 영화는 항상 외국영화를 보며 지냈던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우리나라의 우주 영화가 어느 정도까지 성장했는지를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고 있다. 이번 영화가 어느 정도 성공한다면 많은 시나리오와 영화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승리호'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전선규, 유해진이 주연을 맡아 황금라인업을 완성하였다. 송중기는 허술해 보이지만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조종사 태호 역을 맡았다, 김태리는 나이는 가장 젊지만 승리호의 브레인이자 전략가 장선장 역을, 진선규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았다고 한다. 유해진은 국내 영화 최초로 모션 캡처 연기에 도전해 작살잡이 로봇 업둥이를 연기하였다.

 

 

배우들도 이러한 배역과 이러한 역할(?)을 처음 해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처음해본다고 해서 역할이나 배우로서의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아니고 가상현실에서 연기하는 것이 그래픽 작업과 함께 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늑대소년' 이후 조성희 감독과 8년 만에 송중기가 다시 만났다는 점도 주목 받는 점이라고 한다. 송중기는 "'늑대소년' 촬영 당시 조성희 감독에게서 '승리호'의 줄거리를 듣고, 조성희 감독님 스타일이 따뜻하고 유쾌한 한국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유니크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함께 작품을 한 경험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작품도 서로 합을 잘 맞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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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D-DAY···한국 최초 우주 SF블록버스터에 기대감 [사진=매일신문]

오래 걸린 영화인것 만큼 좋은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한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넷플릭스로 시청을 한다고 해도 어차피 계속 되돌려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것 또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영화 '승리호'는 구상부터 제작까지 꼬박 10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비도 200억원대를 들인 대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2일 열린 '승리호'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송중기는 "한국 최초의 우주 영화로는 국가대표 작품이란 점에서 감독님의 부담이 컸을 것 같다"며 "(배우로서는) 부담보다 설레고 기대되는 점이 컸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작품의 성공 유무가 앞으로 영화의 트렌드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장 선장'을 연기한 김태리 역시 "우주 영화가 한국에서 나오면 어떨지를 잘 보여준 것 같다. 영화가 한국적이다"라고 평가하였다. 모션 캡처 기술로 로봇 '업둥이'를 연기한 유해진은 "작업이 복잡했지만, 저한테는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공개 전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제작사 영화사 비단길이 제작을 맡고 중국의 텐센트 엔터테인먼트에서 50억 원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승리호'는 당초 2020년 6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추석으로 한 차례 개봉일이 연기됐었다. 이후 다시금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자 개봉일을 무기한 연기하였고, 결국 넷플릭스와 협상해 극장 개봉을 포기하였다. 지난해 11월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일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는 홀드백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바로 넷플릭스에서 상영하는 관계로 극장에서의 상영은 끝난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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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D-DAY ... 몇 시부터 볼 수 있나 [사진=텐아시아]

다만 해당 홀드백 계약은 넷플릭스 공개 전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는 옵션이라 극장 개봉은 힘들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제작비만 무려 240억 원에 달하는 '승리호'의 손익분기점은 580만 명으로 알려졌으나, 넷플릭스 공개로 인해 손해는 보지 않게 됐다고 한다.

 

다만 공개일이 된 5일 오전 11시 43분 현재까지도 영화가 공개되지 않아 개봉시간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였다, 공개 시간은 오후 5시로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SF 대작으로 관심을 모은 '승리호'를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밝히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공개되는 블록버스터 한국 영화라는 점에 대해서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중이다.

 

 

영화 '승리호'로 돌아온 배우 김태리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으로 사랑을 언급하였다. 어제(4일) 넷플릭스 코리아(이하 '넷플릭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승리호'의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고 한다.

 

영상에서 전화 연결로 등장한 김태리의 팬은 "배우 김태리와 인간 김태리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일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김태리는 "사랑이다. 현장에서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에게 사랑받을 때가 제일 좋다. 일상 속에서는 가족들과 친구들, 고양이들에게 사랑 받을 때 에너지가 돈다. 그런 것들이 저를 너무 행복하게 한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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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D-DAY···김태리 "사람 받을 때 제일 좋아"[사진=MBN]

같은 질문을 받은 송중기는 "저도 방금 태리 씨가 말씀한 것과 비슷하다.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게 저를 너무나 벅차오르게 만든다"라고 말하였다. 이렇듯 배우들이 합이 좋은 것만큼 좋은 결과로 영화의 평가가 뒤따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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