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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시아, 1408 대 1 경쟁 뚫고 '마녀 2' 주인공 발탁

신인배우 1408:1 뚫고 '마녀2' 주인공 됐다.

1408:1 뚫고 '마녀2' 주인공 된 신예 신시아... 누구? 김다미와 한솥밥

신 씨측 "'마녀2' 출연 맞다... 연기 데뷔작"

 

신인배우 신시아가 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2'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아직 누구인지도 모르는 베일에 싸인 배우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이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 2' 주인공 오디션 결과 신인배우 신시아(22)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신씨는 '마녀 2' 오디션에 응모하여, 1408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됐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신시아

영화 마녀 [사진=세계일보]

신씨는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하였다. 아직 신인으로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전혀 없다고 한다. 아직까지 얼굴 조차 공개되지 않아 더욱 더 궁금증이 높아졌다고도 전하였다.

 

아직까지 신시아에 대한 자료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만큼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완전 신인배우라는 뜻이다. 이번 마녀2로 새로운 배우가 스타덤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덩달아 '마녀 2'도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봉 영화 시장이 예년과 같지 않다고 한다. 지금 준비를 잘해서 나중에 대박 났으면 좋겠다.

 

#신시아 마녀2

영화 '마녀' 속 김다미, '마녀' 스킬컷 캡처 [사진=국민일보]

박훈정 감독은 최종 후보를 놓고 고민하다가 신시아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어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의 김다미도 1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발굴해 무명의 신인을 일약 스타덤으로 만들었기에 '마녀 2' 신씨도 제2의 김다미처럼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하였다. 김다미는 이 작품으로 영화 시상식 신인여우상을 휩쓸었었다.

 

'마녀 1'이 흥행을 하면서 '마녀 2'가 덩달아 흥행을 예약하고 있는 중이다. '마녀 2'까지 흥행을 한다면 박훈정 감독 또한 일약 스타덤에 오를 수 있다고 본다. 좋은 감독 밑에서 좋은 영화가 있고 좋은 영화에는 좋은 배우가 있다고 하는 이유다.

 

2018년 개봉한 '마녀 1'에서는 김다미가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의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었다. 신시아는 '마녀1'에 출연했던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다.

 

또한 한 소속사에서 동일한 영화에 나란히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보인다. 그만큼 해당 기획사의 아티스트 관리가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어떠한 길을 갈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신인배우 신시아

마녀 [사진=스포츠서울]

당초 박훈정 감독은 지난 8월 스태프를 꾸리고 '마녀 2' 준비에 착수했지만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영화사업을 철수하기로 하면서 '마녀2' 기획이 무산될 뻔 하였다. 이후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계약을 한 NEW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마녀2' 라이선스 협상을 진행하였고, 결국 NEW에서 '마녀 2'를 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

 

'마녀 2'에는 전편에 이어 김다미와 조민수가 출연한다고 한다. 박은빈도 합류한다고 한다. 박훈정 감독과 '브이아이피'로 인연을 맺은 이종석도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녀 2'는 12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화 '마녀'는 개봉 당시 3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고 오는 26일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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