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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 녹취록 파문..."내가 홈쳐온 거 XX 좋아, 미쳤어"

황하나 마약 경험 녹취록 공개..."그게 눈꽃이야. 그게 좋아 미쳤어"

"내가 했던 뽕" 황하나 반성 없는 마약·절도... 남양유업 불똥

황하나, 전 남친에 "몰래뽕 한 걸로 해줘"... 박 유천 때와 평행이론?

황하나 "내가 훔쳐온 거 좋아 '눈꽃' 미쳤어"... 마약 투약 정황 녹취록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정황
정황 녹취록 다수... 절도 혐의 추가
인스타그램 삭제하고 병원에 입원
전 남자 친구 오 씨 "황하나 잘 때 몰래 놨다" 경찰 진술
녹취록 공개 '파장'
황하나 "몰래뽕 한 걸로 해줘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경찰 수사 중 증언 내용 공개
지인과 투약 경험 공유, 회상 장면 등 적나라하게 묘사
MBC '뉴스데스크', 황하나 마약 투약·절도 증명 녹취록 공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 친구로 알려진 황하나(33)가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황하나는 지난해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을 당시 "반성하며 살겠다"라고 했지만 반성은 없었던 터였다. 이번에 터진 녹취록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황하나에 대한 기사가 온라인에서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기소가 되어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었는데,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마약을 했는데도 아직도 재판이 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불공평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이 정도면 이미 재판이 완료가 되었었야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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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했던 뽕" 황하나 반성없는 마약·절도...남양유업 불똥 [사진=서울신문]

황하나의 혐의가 드러난 녹취록 또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황하나의 마약 투약을 증언해 줄 한 남성은 극단적 선택으로 중태에 빠졌고, 또 다른 남성은 사망해 의문을 낳고 있는 중이다.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4일 황하나 투약 사실을 직접 인정한 음성 파일을 입수했다고 보도하였다. 공개한 녹취록에는 황하나가 연인이었던 29살 이모 씨와, 이모 씨의 친구 남모 씨 등과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담겨 있다. 오모 씨와 남모 씨는 경찰 조사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해 생을 마감하였었다. 모든 증인이 없는 상태에서 협의 입증이 쉽지는 않다고 한다.

 

오 씨는 "경찰에서 곧 죽어도 제가 몰래 놨다. (황하나) 잘 때 몰래 놨다(고 진술했다). 나 혈관에 (주사) 잘 놓는 것도 몰라. (경찰이) 너 초보인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하였다.

 

#황하나 얼굴 #황하나 인스타 #남양 황하나

황하나, 전 남친에 "몰래뽕 한 걸로 해줘"...박유천 때와 평행이론 [샂ㄴ=한국경제]

실제로 오 씨는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황하나가 잠을 잘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놨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앞서 황하나는 애인 오 씨의 오랜 친구인 또 다른 20대 남성 남모 씨와 자주 어울렸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하였다. 지인까지도 자신의 혐의를 벋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황하나는 지금껏 모든 히로뽕 투약과 관련해서는 주변인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회유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반성의 기색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태도에 많은 사람들이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셋의 관계를 잘 알고 있다는 지인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수원이라는 곳에서 거의 동거하다시피 살았다. 모두가 다 같이 (마약을) 하는"이라고 증언하기도 하였다. 공개된 녹취 파일 속 황하나는 두 남성 오 씨, 남 씨와 함께 마약 경험담을 거리낌 없이 나누고 있었다고 한다. 마약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의 기색은 찾아보기 힘들다.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에도 마약을 하였고, 그것이 종료된 후에도 거리낌 없이 히로뽕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유업을 등에 없고 불법을 태연하게 벌인 것인지 아니면 진짜 혐의를 못 찾은 것인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

 

황하나는 "내가 너한테 그랬잖아. XX 이거 북한산이냐. 내가 2015년에 했던 뽕인 거야"라며 마약의 공급책을 밝히기도 하였다. A 씨가 "마지막 그때 놨던 뽕"이라고 하자 황하나는 "그게 눈꽃이야. 눈꽃 내가 너희 집 가서 맞았던 거. 눈꽃 내가 훔쳐 온 거 있어. 그거야, 그게 좋아 미쳤어 그거"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황하나 나이 #황하나 남자 친구 #박유천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풀려난 항하나씨(31)가 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스1]

B 씨는 "우리 수원에서 (필로폰 투약) 했을 때 있지, 그때는 진짜 퀄(퀄리티)이 좋았어"라고 말하였고 황하나는 욕설을 하며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통상적이고 다분히 황하나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달 17일 황하나와 또 다른 마약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남 씨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중태에 빠졌었고, 닷새 뒤 오 씨는 경찰에 출석해 진술을 번복하겠다고 하였다. 이후 오 씨는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유서엔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오 씨 지인과의 통화에서 황하나는 "나 집행유예 있으니 이번에 가면 징역 2년 스타트"라며 "네가 (오 씨) 몰래 투약한 걸로 해줘라. 몰래뽕"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혐의를 오 씨에게 덮어 씌우려고 했다고 하기도 하였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황하나 박유천 #황하나 남편

황하나, 마약 녹취록 파문..."내가 훔쳐온 거 XX좋아, 미쳤어" [사진=더 팩트]

경찰은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핵심 당사자가 모두 증언을 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관련 녹취 파일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하였다. 현재 황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없애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 남양유업 "회사와 무관하다"

황하나는 절도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황 씨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C 씨는 황 씨가 지난해 11월 자신의 집에 들어와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하였다.

 

황하나는 현재 히로뽕 투약 말고도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건이 터진지도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니 너무 느리게 진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절도는 어차피 C 씨가 명확하게 허락하지 않은 상태에서 황하나가 임의적으로 주거에 침입하여 상대방의 유명 브랜드를 가지고 나온 상황이다.

 

 

황 씨는 지난달 용산경찰서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고, 경찰은 절도 관련 사건을 용산서 사건과 병합해 처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당연히 하나의 사건으로 취급을 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절도사건도 그렇고 히로뽕 투약 혐의도 그렇고 이렇다 할 사건의 진행 상황이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남양유업에도 많은 피해를 안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차피 연결된 것이라서 남양유업은 억울하다고 하지만 황하나와 함께 묶여서 이번 사건이 비치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인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은 2019년 4월 공식 입장을 내고 "황하나 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며 황하나 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오너 일가 봐주기식 수사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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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경험 녹취록 공개..."그게 눈꽃이야. 그거 좋아 미쳤어" [사진=매일경제]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 황하나 씨를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 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 황하나 씨 개인과 관련한 내용을 남양유업과 결부해 보도하는 것을 자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아마도 나중에는 법적인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미 창업주는 세상을 떠난 상태에서 손녀가 이러고 다니는 상황에서 피해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황하나 하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황하나는 지난해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이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 560원의 추징금을 명령받았었다. 황하나는 전 연인인 박유천과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그램을 구매하고, 6차례가량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마약에 대해서는 분명한 처벌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당시 수사 과정에서 황하나는 "마약을 끊으려 했지만 연예인 지인(박유천)의 요구로 마약을 계속하게 됐고, 잠들어 있을 때 (박유천이) 몰래 주사를 놓기도 했다"라고 진술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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