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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임지연 "생일선물로 강남 5층 건물 받은 적 있어"... 재력가와 결혼 창살 없는 감옥

'행복한 아침' 미스코리아 임지연, 동안 유지 비결 공개

미스코리아 임지연 전남편에게 받은 선물은?
재력가와 결혼 감옥처럼 느껴져
임지연 그는 누구?

미스코리아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과거 전 남편에게 받았던 생일선물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한다.

 

과거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는 시집을 잘 가기 위한 등용문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역대 미스코리아들의 경험담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전부터 미스코리아는 외모를 위주로한 삶을 살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것도 그런 것이 모든 미스코리아는 시집을 잘갔(?)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배우, 재력가, 사장 등 스펙이 상당히 우월한 집안으로 시집을 갔으니 그에 대해서는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기 어려울 것이다.

미스코리아 임지연 [사진=스타투데이]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의 임지연은 "내가 받은 최고가 선물은?"이라는 질문에서 "서울 강남 5층짜리 건물을 받은 적 있다"라고 고백하였다. 이어 임지연은 "1987년 일본의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후 첫 번째 생일에 남편이 B사의 자동차를 사주었고 두 번째 생일에는 땅과 건물을 선물해주었다"라고 고백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렇듯 프로그램의 의도에 맞게 미스코리아는 시집을 가기 위한 등용문이라는 것에 딱 들어맞는 주인공 이기도 하다. 또한 여러 미녀들을 뽑는 프로그램에서 입상한 사람은 각종 방송국에서 아나운서, 모델, 리포터, 앵커 등 많은 위치에서 자신들의 숨어있는 끼를 발산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재력가와 결혼 후 이혼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임지연은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었다. 어디를 가든지 항상 기사나 비서랑 함께 였다. 마사지를 해야 하면 사람들을 집에 오게 해서 할 정도였다"면서 "또 개인 통장으로 매달 알아서 돈이 척척 들어왔다. 생일 선물로 건물도 받았다"라고 고백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사실 재력가와 결혼했다는 것에서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독 이러한 부분에서 이혼과 재혼이 잦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개인 사정이 있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안 좋은 소문이 나는 이유가 될 것이다.

 

임지연은 "모르시는 분들은 내가 배부른 투정하고 있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난 내 자신을 표현할 때 천적이 없는 도도새라고 말한다.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거였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미스코리아 임지연 [사진=JTBC]

미스코리아 임지연은 일본인 부동산 재벌과 결혼한 뒤 연예계를 떠났지만 3년 만에 이혼. 이후 재혼했으나 몇 년 뒤 또다시 이혼하였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미스코리아에게 자유를 억압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다.

■ 임지연은 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임지연은 "사실은 제가 30대까지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자만심에 그냥 선블록도 안 바르고 운동을 나가도 맨 얼굴로 다녔다"라고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그 나이에는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되는 나이라서 어느 누구도 그러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없을 것이다.

 

 

이날 임지연은 미모 유지 비결에 "40대가 되면서 긴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봤는데 흰머리가 났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미스코리아라고 하면 아름다움의 대명 사지 않냐"라며 "그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고 관리를 하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이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미스코리아는 늙어 죽을 때까지 아름다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어쩔 수 없이 아름다움으로 이 세상에 나와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 아름다움은 어느 것과도 거래가 될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미스코리아 임지연 아궁이 출연 [사진=탑스타뉴스]

임지연은 "집 안에서도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식단도 조절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임지연은 수영 선수 시절을 거쳐 1984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태평양을 입상했다. 이후 방송 리포터 등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지연은 삼각관계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었다.

 

이날 임지연은 과거 삼각 스캔 논란에 대해 "우연히 의사 A 씨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그렇게 사랑을 시작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하였다.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없는, 그렇다고 우리가 겪지 않을 것이란 보증이 없는 것이 바로 결혼과 관련된 피해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러한 피해를 봤어도 공인은 그것을 밖으로 보일 수 없는 것도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그러한 것이 아닌가 한다.

 

 

방송 활동 도중 열애 스캔들이 나기 시작했다며 "국장님이 스캔들을 막아줄 테니 일을 열심히 하라고 했다"며 "하지만 자갈길을 선택했다"라고 웃음 지으며 다소 여유로우려 했다.

 

그러던 중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고 한다. 결혼 약속까지 한 의사 A 씨가 배우 B 씨와 결혼했다는 것이다. 결혼 소식을 접한 후 A 씨는 임지연의 전화조차 받지 않은 채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했다..

 

이른 본 네티즌들은 '부인 있었는데 무슨 결혼", "남자가 바람둥이", "사랑하는데 죄가 있나요", "솔직 담백 인간적인 임지연 님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미스코리아 임지연 "생일선물로 강남 5층 건물 받은 적 있어"... 재력가와 결혼 창살 없는 감옥

 

미스코리아 임지연 전남편에게 받은 선물은?

재력가와 결혼 감옥처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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