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용 병원 피트니스 화장품 뷰티 전문 블로그

반응형

'11살 차 연상연하' 일라이·지연수, 결혼 6년만 이혼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과거 발언 재조명.."과부 인생, 지독히 외로웠다"

"아들은 엄마와" 일라이-지연수, 결혼 6년만 이혼··· 추측 난무에 '곤혹'

'유키스' 일라이와 파경, 지연수는 누구?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이혼, 사유+양육권+문신 추측 난무

 

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하였다. 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던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 오늘 하루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 종일 상위권에 올라와 있었다.

 

연예계에서 나이차를 극복한 결혼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맞는 결혼생활이 유지되는 사례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많다. 일라이 부부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았었지만 그 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모습을 보고 행복하게 잘 사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이혼이 이르게 된 것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 그럼 지금까지는 그냥 밖에만 좋게 보이기 위한 부부였던 것인지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제서라도 둘이 이혼을 하고 서로 갈길을 간다는 것에 지금보다 더욱더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일라이 #지연수 학력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과거 발언 재조명.."과부 인생, 지독히 외로웠다" [사진=조선일보]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레이싱 모델 지연수는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듬해 일라이는 자신의 SNS에 지연수와의 혼인신고 사실을 공개하고, 11살 나이 차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자리매김하였었다.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속에 결혼을 하였지만 많은 내부적인 갈등으로 인하여 둘이 갈라서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자녀는 엄마인 지연수가 키우는 것으로 했다고 한다. 아이를 위해서도 행복한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진솔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두 사람의 꾸밈없는 가정생활에 대해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이혼을 하게 되어 그때의 그러한 관심이 너무나 억울한 팬들도 많을 것이다.

 

혼인신고 후 3년 만인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일라이는 "그간 결혼식을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여서 늘 아내와 아들, 가족들에게 항상 미안했다. 늦었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었다.

 

#지연수 성형전 #지연수 몸매

'유키스' 일라이와 파경, 지연수는 누구? [사진=스포츠 서울]

지난 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일라이는 결혼 후 생활고에 시달려 가장으로서 가장 위기감을 느꼈다고 고백하였다. 결혼 발표 후엔 수차례 협박편지를 받는 등 현역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가 활동 도중 결혼 사실을 발표하는 과정 자체가 순탄하지 않았음을 내비쳤었다. 그럼에도 지연수와의 결혼 생활에 있어선 크게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연예인들의 결혼 생활이 이리도 힘든 것인 줄은 몰랐다. 하지만 아이를 엄마한테 키우라고 한 것은 괜찮은 것 같다. 아이는 엄마한테서 커야 옳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래도 일라이가 아들에 대한 사랑이 큰 것 같아서 다행이다. 단지 우려스러운 것은 나중에 아이를 엄마한테서 빼앗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일라이 부인 성형전 #레이싱모델 지연수

일라이 지연수 이혼 [사진=일간스포츠]

안타깝게도 26일 일라이와 지연수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일라이는 자신의 SNS에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라고 운을 떼면서도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소식이 있다. 아내와 나는 헤어지기로 했다"라고 영문으로 작성한 글로 지연수와의 이혼 사실을 공개하고 말았다.

 

이혼은 이유가 어찌 되었던 좋은 소식은 아니다. 다행이 무슨 죄를 짓고 그로 인하여 이혼하지 않아서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요사이 연예계는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하여 시끄러운거는 모두가 다 알것이다.

 

지금까지 많이 참고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정을 지킨다는 것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가정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이번 이혼에 대해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일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라이? 아니면 자녀와 행복하게 살 고 싶은 이연수 일까?

 

 

이전부터 이연수를 통해 방송에서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였다. 하지만 그 속내를 보면 결호 행복한 모습은 아니었다는 것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보여진다.

 

이어 "나는 지금 미국에 있고 마이클(아들)과 그이 엄마(지연수)는 한국에 있다. 비록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한 한 그를 만나러 갈 거다. 그가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마이클과 그의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 지난 몇 년 간 여러분이 보내준 지지에 감사하고, 이렇게 끝이 나 사과를 전한다"라고 덧붙이는 심경을 고백했다고 한다.

 

#지연 수영복 #유키스

일라이, 지연수가 이혼했다. [사진=일리아 인스타그램]

지연수 측은 "일라이와 이혼을 진행 중이다. 법적으로 원만히 해결 중이니 만큼 무분별한 추측을 자제해달라. 그동안 저희 가족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소식을 알리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고 심경을 밝혔다고 한다. 팬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이혼 소식 발표 후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한다. 지연수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고야 말았다. 두 사람이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아직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웠다고 하는 것은 실제로 이혼을 했다고 보는 게 맞다. 과거를 잊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컸던 것으로 생각이 된다.

 

#지연수 나이 #지연수 아들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과거 발언 재조명.."과부 인생, 지독히 외로웠다" [사진=조선일보]

유명인들의 이혼 후폭풍이 늘 그렇듯 두 사람을 둘러싼 곁가지의 이슈들이 주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아마 유명한 스타일 수록 상당히 오래가는 것으로 기억한다. 과연 이 두 사람의 루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고 싶다.

 

방송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갔다가 처음 만났다. 털털하기까지 해서 완전히 내 스타일이었다.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는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었던 거 같은데, 1년을 따라다닌 끝에 고백을 했다. 나이는 숫자일뿐이다. 신경 쓰지 말고 사귀자고 했다"고 전한 바 있었다.

 

 

그간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 나와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열한 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이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한 후 부부로 살다가 지난 2018년 6월 늦은 결혼식과 아들의 돌잔치를 진행했었다.

 

#지연수 일라이 #유키즈 동호

일라이-지연수, 결혼 6년 만에 파경 ... "아들은 엄마와"

심지어 일라이는 아내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기도 했었다. 지연수는 2018년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저희 남편은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인데 팔뚝에 제 얼굴을 문신해서 온 거다. 저의 프로필 사진을 팔뚝에 그렸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어 "방송 출연 후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남편이 잘 생기고 멋있어서 바람나면 어떡하냐'는 말이라고 한다. 그 말이 어느 순간부터 가슴이 아팠다. 아이한테도 '너희 아빠가 바람피우면 어떻게  하니'라고 이야기하는 분들 때문에 운 적 있다. 일라이가 '이제 아무도 너한테 그런 얘기 못 해'라고 하더라"라고 밝힌 바 있었다.

 

#지수연 화보 #코로나 19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이혼, 사유+양육권+문신 추측 난무 [사진=imbc 연예]

부부는 서로가 노력하여 만지 않는 부분에서 맞춰가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쩌면 일라이가 연예계 활동으로 인하여 가정과 아내에 소홀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소홀할까였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조금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불과 4달 전에는 부부 화보도 촬영하였다. 당시 맥앤지나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신혼이 된 기분이었고 새로움에 도전한 기분이라 뿌듯하다"며 "안 맞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서로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나의 전부"라며 애정을 과시했던 지연수와 일라이였었다. 하지만 지금은 단지 둘은 쇼윈도 부부였다는 것만 남을 수 있다고 본다.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이혼을 알린 지연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당신 때문에 내 인생이 꼬였어'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던 프로그램이 있다. 당시에는 상당히 놀라웠었다.

 

#일라이 이혼 #지연수 이혼

'유키스' 일라이와 파경, 지연수는 누구? [사진=스포츠 서울]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느 정도 솔직한 토크가 오고 간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입의 부부관계에 대해서는 항상 조심스럽고 부끄러워하는 것이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슷한 분위기다. 하지만 얼마나 지연수가 답답했으면 그런 것을 모두 잊고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을까 하는 안쓰러운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한다. 하지만 어찌 부부의 관계에 다른 사람이 모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냥 안타까울 분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수는 "나는 새댁이 아니라 과부의 인생을 살았다"라며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2, 3년을 지독하게 외롭게 살았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한데 모았다. 연예인을 남편으로 두고 해외가 주된 무대였다면 그것은 어쩌면 감안을 하고 결혼을 했어야 했다.

 

 

지연수는 일라이의 지인들과 관련,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는 "남편이 해외 일정을 가게 되면 남편 지인 분들이 저를 불러서 갔다. 그러면 '일라이의 미래를 위해서 네가 떠나라. 이건 중요한 문제다. 네가 떠나야 한다. 일라이가 너 때문에 돈을 못 벌면 어떻가냐'라고 말했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지인들은 만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일라이가 실제 지인들을 만나서 무언중에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지인들이 사이드에서 지원을 한답시고 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이 그렇다면 지연수는 이혼을 잘한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유키스 일라이 #일라이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과거 발언 재조명.."과부 인생, 지독히 외로웠다" [사진=조선일보]

자연스럽게 밖에 안 나가고 지인들을 비롯해 사람도 안 만나게 됐다는 지연수는 "집에서 남편만 기다리고 살게 되더라. 결혼 1년 됐을 때 남편과 함께 있었던 날을 계산해 봤더니 한국에서 75일 밖에 안 되더라. 그나마 그 75일도 다른 나라로 이동 중에 들르거나 회식 때문에 잠시 귀국한 것이 다였다. 나하고는 시간을 거의 못 보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었다.

 

지연수와 일라이의 결혼 생활은 그냥 중년부부의 부부생활을 보는 것 같다.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지 않을까 싶다. 이럴 거면 왜 결혼을 했을까 싶다. 1년도 안되었는데 이 정도라면 결혼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이뻐 보여서 한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는다.

 

 

이어 "너무 화가 났다. "떨어져 살고 일만 하면서 자동차 할부금 내려고 내가 사는 건가' 싶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에서는 두 사람이 7년을 연애했지만 서로에 대해 서 많은 것을 알기 위해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지연수가 "일라이 때문에 항상 앵그리 상태"라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었다.

 

지연수와 일라이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은 트러블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쇼윈도 부부이다. 둘의 공간에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일련의 일들을 보면 정상적인 부부인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지연수 아들 #일라이 아들

"아들은 엄마와" 일라이-지연수, 결혼 6년만 이혼..추측 난무에 '곤혹' [사진=헤럴드POP]

하지만 불과 몇 달 전인 지난 6월에는, 지연수가 자신의 SNS에 "6주년 결혼기념일. 연애까지 10년 동안 많이 사랑하고 싸우고 울고 소리치고 안아주고 보듬고 아끼고 무한반복 중. 매년 함께해 준 소중한 내 베프 고마워. 올해도 행복한 결혼기념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란 결혼 기념을 자축 글을 올리고 일라이와 다정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던 바이다. 이들의 이혼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이기도 하다.

 

 

지연수는 타임트라이얼 메인팀, DDGT 가렛팀, 베이징 모터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한 레이싱 모델로 알려져 있다. 일라이는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만만하니', '빙글빙글', '스토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있다.

이하 일라이 지연수 이혼 발표글 전문

Hey everyone. 2020 has been a rough year for all of us. I have some news I would like to share with all of you... My wife and I have decided to separate. I am currently in the US and Michael is living withe his mom in Korea. Though I am unable to see Michael at the moment I will go to see him whenever I can and try my hardest to be the father figure theat he needs. I don't know what the future has in store but I pray that Michael and his mom will be happy. We are truly grateful for all of your support over the years and I apologize that things ended this way.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