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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27세 연하 남자 친구와 이별.. 딸 반대에 이별. 다시 만날 수도..

치과의사 이수진 "27살 연하 전 남자 친구 직업은 모델, 다시 만날 수도..."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27세 연하남... 17세 딸이 반대해 헤어져"

치과의사 이수진 "청혼한 27살 연하男, 딸 반대로 이별... 아직도 가슴 아파"

 

치과의사 이수진이 27살 연하의 전 연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진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진'에 '또 27살 연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였다. 이수진 원장이 하는 방송은 항상 새로움이 가득해서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치과의사 이수진의 관심은 매일매일 구독자들의 힘을 빌어 관심이 뜨겁다. 병원에서 진료도 하고 나머지 시간에 자신의 자아를 찾아서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놀랍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러한 모습에서 삶의 에너지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앞으로 너무 과한 경계선만 넘지 않는 정도에서는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해당 영상에서 치과의사 이수진은 연하의 남자 친구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구독자의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이수진은 딸 제나가 자고 있는지를 확인하더니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보라"라고 말하였다.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느낌이다.

 

치과의사 이수진이 27세 연하의 전 남자 친구와 결별한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이수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진'을 통해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며 "얼마 전 SNS에 그룹 NCT의 멤버 재현이 요리하는 사진과 함께 '많이 닮았다'는 문구를 남겼는데 전 남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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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27살 연하 전 남친 직업은 모델, 다시 만날 수도...[사진=엑스포츠뉴스]

남자 친구의 경계는 되게 애매모호한 것이 많은 것 같다. 연하를 찾는 것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어느 정도의 나이차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연하의 개념보다 더 나이차가 커 보이는가 보다.

 

이어 그는 "부모님이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그놈은 안돼'라고 해도 마음이 아프지 않나. 그런데 치과의사 이수전의 17세짜리 사춘기 딸이 '그놈은 안 돼,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돼'라고 말을 한다면 기분이 어떻겠나. 계속 만나기가 좀 그랬다"라고 털어놓기도 하였다. 오랜만에 딸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엄마에게 도움되는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대견하다.

 

 

항상 많은 삶의 태두리는 다른 사람들의 인식과 상대적으로 비교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대적인 차이에서 내가 살아가는 삶이 올바른 것인지 그릇된 것인지의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치과의사 이수진의 생각이 다른 것 같다.

 

그러면서 "걔는(남자 친구) 계속 결혼하자고 했고 청혼 반지까지 받았다. 결국 헤어졌기 때문에 청혼반지는 돌려주려고 했지만 아지가 갖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 친구가 '내가 더 성공해서 너랑 결혼하러 오겠다'라고 하더라. 남자 친구는 지금 회사원인데 원래는 모델이었다"라고 말하였다. 결혼 말고 그냥 만나서 인생을 즐기는 상대가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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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이 27세 연하의 전남친과 결별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이수진 유튜브/머니S]

그면서 "만나면 제나가 되게 싫어했다. 같이 만난 적도 있는데 되게 싫어했다. 자식이 반대하면 결혼하기가 어렵다"라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아 기회에 연하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접었으면 하는 것도 개인적인 생각이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22살이 되면 제나도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 뭔지 알 것 아니냐. '국경이고 나이고 정말 이 불타는 사랑은 어쩔 수 없구나' 이게 제나가 확 와 닿을 때가 오면, 제나가 정신없이 놀 때 결혼을 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혀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치과의사 이수진은 "그러면 그 연하의 남자 친구와 라이브 방송을 하겠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하였다. 현재 딸과의 삶이 어쩌면 지금 제일 아름답고, 행복하고, 정상적인 삶인 것으로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오늘 말하는 치과의사 이수진의 연하 남자 친구는 아마도 다른 사람들의 이상적인 연하의 개념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 조심스러우면서도 실제 삶과 맞는 해답을 찾아주고 싶어도 인식의 차이로 많은 것을 말해줄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치과의사 이수진은 "마음고생이 심했다. 연애할 때는 좋았는데 결혼 얘기를 꺼내면 심각해졌다"라고 당시의 복잡했던 심경을 고백하기도 하였다. 이수진은 "엄마를 같이 만나자고 할 때 엄마가 너무 무서웠다. 날 좋아하겠느냐. 내가 쓴 책을 먼저 드리라고 했다. '나에 대한 애정이나 존경심 생겼을 때 만나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어떠한 의견이 있을 때 많은 대다수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나중에 진짜 후회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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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치과의사 이수진, "27세 연하남...17세 딸이 반대해 헤어져" [사진=일간스포츠]

사랑은 나이차도 별로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곤 한다. 내가 너무 고지식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번 치과의사 이수진 원장이 만난 연하는 사회적인 인식에서 괴리가 좀 있다. 또한 상대 남자 친구의 인식도 조금은 괴리가 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27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했던 데이트를 회상하기도 하였다. 이수진은 "내가 50살이고 남자 친구가 23살이었다. 친구들이 다 23살인데 연말에 같이 클럽에 놀자고 그러면 그 친한 친구를 클럽에서 처음 보는 것 아니냐. 나는 걔 친구들이 다 날 싫어할까 봐 걱정했다.

 

그런데 다들 날 보더니 날 좋아했다. '팬이에요, 만나고 싶었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였다. 이런 말에 너무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 남성들이 할 수 있는 특별하지 않은 반응으로 보인다.

 

 

 

연하의 남자들은 연상의 상대에게 호감을 갖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 마 치과의사 이수진 원장도 잘 알 것이지만 실제 삶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개인적인 사견을 말하면 그냥 만나면 좋겠다. 결혼은 좀 아닌 것 같은 마음이다.

 

이어 치과의사 이수진은 "그 친구를 싫어했던 저도, 헤어지기 싫고 안타까웠던 저도 이해가 간다"라며 "걔는 헤어지고 나서 되게 아파했다. 걔도 기가 막힐 거다. 나름 킹카인데 여자한테 차인 게 처음일 거다. 차일 얼굴이 아니니 앞으로도 걔 인생에는 없을 것"이라고 담담히 말하기도 하였다. 지금의 모습으로 개인적인 삶을 즐기라는 말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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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치과의사' 이수진, 27세 연하 남친과 결별 고백..."딸 반대가 컸다" [사진=SBS NEWS]

이어 치과의사 이수진은 "27살 연하, 이해 안 된다"라는 구독자의 댓글에 "나도 이해가 안 갔다. 그 친구가 날 왜 좋아하는지. 왜 날 좋아하냐니까 '나이 많은 중년 여성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하더라. 그런데 걔가 결혼하자니 놀랐다"라고 답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남자 친구의 로망은 그냥 한순간의 냄비라고 생각된다. 결혼은 진짜 현실이지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친구들하고 밥 먹는 자리에서 만났다. 키가 워낙 커서 30대 정도 되는 줄 알았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하였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아쉽게 헤어지고 둘 다 좀 안타깝게 헤어졌다. 다시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쁜 감정이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다시 만나기엔 좀 두려운..."이라고 솔직한 감정을 전하기도 하였다.

 

 

오늘 연하의 남자 친구의 이야기를 하였지만 치과의사 이수진 원장의 따님 의견이 정답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정답은 아니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일상에서는 딸의 말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연애는 OK, 결혼은 NO가 맞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많은 나이 차이의 연애를 하는 것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그는 "내가 올린 유튜브 영상에 댓글에 '웩'이 많더라. 나이 많은 게 죄는 아니지 않나. 내가 못할 짓을 한 것도 아니지 않나. 마흔 살 이후에는 자신의 얼굴을 책임지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악플을 다는 분들은 얼굴에 다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하였다. 지금 글을 보면 남자 친구와 헤어진 것이 많이 아쉬운 것으로 보인다.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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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청혼한 27살 연하男, 딸 반대로 이별...아직도 가슴 아파 [사진=세계일보]

한편 서울대학교 치대 출신인 치과의사 이수진은 자신의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버로 활동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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