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943 결국 폐업, '엉덩이 만지며 면접 보자' 성희롱 논란 전말공개
1943 본사, 진주 1943 단톡 방 성희롱 논란에 공식 사과... "계약해지, 불미스러운 일 죄송" 진주 1943 사장, 직원들 전원 해고에 본사와 계약해지까지 진주 1943의 단톡방 성희롱 논란에 대해서 '1943' 본사가 사과에 나섰다.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 손님과 아르바이트 지원생 등을 성희롱한 진주 소재 프랜차이즈 주점이 논란 끝에 결국 폐업 수순을 밟았다고 한다. 이 또한 한참을 조용히 지나가는가 싶었던 내용이 다시 불거졌다. 여성을 상대로 하는 성희롱, 성폭력이 다시 고개를 드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크다. 이것이 제2의 정준영 단체 채팅을 연상하는 사건이라고 보고 있는 이유에서다. 이제는 이러한 것이 없어져야 하는데, 절대 없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더 안타깝다. SNS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