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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김맑음, 결혼 소감 "방송 활동 병행··· 예쁘게 살 것"

김맑음, '♥임기영'과 결혼 소감 "예쁘게 살겠다"

KIA 임기영, ♥ 김맑음과 결혼... 웨딩사진 속 환한 미소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 前기아 치어리더 김맑음과 '백년가약'

 

2015년에서 2018년까지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출신 트로트 가수 김맑음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과 결혼하는 소감을 밝히면서 축하를 받았다. 김맑음은 13일 자신의 SNS "결혼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너무 많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였다.

 

#김맑음

치어리더 김맑음 인스타그램

오늘은 즐거운 스포츠 스타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물론 상대는 치어리더 출신 트로트 가수라고 한다. 그동안 이러한 좋은 소식이 없었는데 모처럼 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잘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어 "향후 활동 계획은 치어리더 김맑음으로서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방송 활동 병행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보내주신 많은 축하와 응원에 행복하게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고, 예비 신랑인 임기영 또한 "잘 부탁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겨 애정을 표현하였다.

 

#임기영 연봉

이 두 사람은 야구라는 공통된 주제로 연예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예쁜 만남을 이어왔었다고 한다. 김맑음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꾀하면서 많이 바빴지만 그 와중에도 서로의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김맑음과 임기영은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김맑음과 임기영은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으며 김맑음은 임기영이 선수로 활약 중인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바 있었다.

 

#임기영 여자친구

김맑음은 치어리더로서 여러 팀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었다. 그래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대했다고 한다. 이러한 밝은 모습에 호감을 가진 것이라고 한다.

 

임기영은 지난 2015년부터 기아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KBO 리그에 데뷔했었다. 이후  송은범(현 LG)의 FA(자유계약 선수) 보상 선수로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 직후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한 임기영은 2017년 8승 6패 평균 자책점(ERA) 3.65로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7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올해는 개인 한 시즌 최다 9승(10패)을 거뒀고, ERA 5.15를 기록하였다.

 

#임기영 김맑음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임기영과 치어리더 겸 가수 김맑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맑음의 일상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한다. 온라인을 통해 훈훈한 데이트 근황을 전하였다.

 

김맑음은 임기영에 비하여 온라인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결혼발표는 어쩌면 김맑음의 온라인 매체를 통한 전파가 더 빨랐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오늘도 온라인 SNS는 하루 종일 뜨겁게 소식을 퍼 나르고 있는 중이다.

 

#임기영 군대

김맑음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모습과 치어리더 활동 중인 모습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김맑음은 개인 SNS에 "머리가 바쁘지만 할 수 있다♥"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하였다.

 

김맑음은 항상 자신의 옷 스타일을 고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털털하고 소탈한 느낌마저 들게 하고 있다. 치어리더일 때의 모습과 일반적인 모습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 확연이 보이는 장면이다. 이러한 소탈한 모습에 많은 팬들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

 

#치어리더 김맑음

김맑음은 치어리더 활동 시에는 활동성 높은 짧은 쇼츠를 입고 있다고 한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크롭 톱이나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해 건강미를 발산하거나 루즈한 스웨트 셔츠로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한다.

 

긴 머리의 김맑음은 활동성 있게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는 모습이다. 머리카락을 땋아 짧게 연출하거나 컬을 넣고 커다란 헤어핀을 장식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일상에서는 더욱 편안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의 김맑음은 캡 모자를 쓰거나 올림머리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트로트 가수 김맑음

루즈한 후드 티셔츠 또는 경량 베스트와 슬랙스 차림으로 편안한 무드를 더했다.

 

지인과의 약속이 있는 날에는 밝은 화이트 또는 옐로 컬러 의상으로 화사한 스타일링을 한 모습이다. 여기에도 그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경쾌하고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김맑음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거나 매력적인 미소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팬들 또한 "언니 너무 예뻐요", "병아리 같다", "언니 결혼 축하해요", "삐약삐약"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맑음의 우월 비주얼을 칭찬하고 있다.

 

#김맑음 임기영 결혼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은 하루 종일 응원 세례를 퍼붓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결혼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응원도 많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을 아름다운 출발에 많은 팬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에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맑음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1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데뷔 후 2015년부터 4년 동안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이번 시즌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로 돌아왔다.

 

#임기영 김맑음 백년가약

치어리더 김맑음 인스타그램

김맑음은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가즈아'를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다.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 트롯'에 출연해 본선 1차전까지 진출했다. 김맑음은 4살 연하 임기영 선수와 오는 12월 19일 광주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이 있는 광주광역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에 다수의 기아타이거즈 팬 커뮤니티에서는 임기영과 김맑음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의 게시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아울러 두 사람에 대한 인터넷상의 정보 사이트 프로필에는 서로의 이름이 배우자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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